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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예보 정확도는 예보관의 질을 넘을 수 없다"

국제뉴스 | 2021.10.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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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수진 국회의원(비례대표)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수진 국회의원(비례대표)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기상청의 예보인력 정원 한계로 예보역량 강화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되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수진 국회의원(비례대표)는 8일, 기상청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기상청 예보관 정원 부족의 문제를 지적했다.


2021년 현재, 기상청의 예보관은 정원 132명 대비 128명이 근무하고 있다. 예보관의 주당 평균 초과근무시간은 2021년 9.83시간으로 주 50시간 가까이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상청 예보분석업무는 1일 24시간 상시 근무체계로 운영하며, 4개 조로 16일 단위로 주간근무-야간근무-휴무-비번을 순환하고 있다.


올해 기상청은 예보관 32명 증원을 행정안전부에 요청했지만, 반영이 되지 않았고, 기상청 자체 정원을 조정하여 16명의 예보관을 증원한 상태이다.


해외 기상청의 경우 예보관 운영을 영국 7개조, 호주와 일본은 5개조로 하며 교육 및 예보기술 연구를 위한 근무를 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영국의 경우 7개 조 중 4개조는 예보 현업에 근무하고, 3개조는 교육 및 예보기술 연구를 하며, 조별 순환근무를 하고 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기상청은 4조 교대근무로 예보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조건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대해서 이수진의원은 "현재 기상청 예보관은 4조 교대근무와 만성적인 초과근무로 일생활 균형이 깨져 있고, 예보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기상청 예보 정확도는 예보관의 질을 넘을 수 없는 만큼, 예보관의 예보역량 강화를 위한 정원 증원, 교육강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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