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정치

의약품 해외직구구매대행 적발 2년새 700배 급증

국제뉴스 | 2021.10.09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부작용, 오남용 우려가 있는 의약품의 온라인 해외직구 및 유통이 증가하고 있어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관세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외 직구시장 규모가 4년새 2.3배 증가(사례 3.7배)하면서[표1] 식약처 사이버 조사단에 의해 적발된 '온라인 해외 직구 위반 사례'도 2018년 1만6,731건에서 지난해 4만3,124건으로 2.6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표2] .


특히 식약처 사이버조사단이 적발한 온라인을 통한 '의약품' 해외직구와 구매대행 위반 사례는 지난해 2만7,629건으로 2018년 40건에 비해 691배 급증했다[표2] .


한편 최근 3년 반(2018.2.~2021.6.)동안 의약품 온라인 적발은 총 1만6,809건이었다. 이중 스테로이드가 6,581건(39.2%)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임신중절유도제 5,833건(34.7%), 탈모치료제 3,827건(22.8%), 체중조절 관련 의약품 568건(3.4%) 순이었다[표3]


의약품은 '품목허가 또는 품목신고 유효기한' 등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그런데 해외직구를 통해 온라인에 유통되는 의약품 및 유사의약품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식약처는 '약사관계 법령에서는 해외직구를 허용하고 있지 않다', '해외 직구 의약품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내역은 없다'라며 소극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


신현영 의원은 "해외직구를 통해 온라인 유통되는 제품 중에는 부작용, 오남용 우려가 있는 스테로이드도 포함되어 있다"며 "국민건강 안전의 측면에서의 의약품 온라인 불법유통에 대한 적극적인 적발과 조치와 함께 판매전 사전 관리체계, 점검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0 0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국민 물티슈 베베숲'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국민 물티슈 베베숲'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 공개'국민 물티슈 베베숲' 관...
완판쇼 베베숲 물티슈 캐시워크 돈...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 공개힌트는 'OOO원' 완판쇼 베베숲 ...
K군 의혹 '김선호' 때문에 동명에 ...
배우 김선호 인스타그램[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최근 ...
한화디펜스, 국내 최대 조선·해양...
KORMARINE 2021 전시회에 참가한 한화디펜스 부스국내 대표 방산...
'특급 마무리서 최다 블론까지' 고...
LG 마무리 고우석은 2019시즌 35세이브, 평균 자책점 1.52를 기...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1년 10월 19일 [화]

[출석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 도서랜덤
[포인트 경품]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