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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재명 캠프, 경기북도 설치 대립각

국제뉴스 | 2021.08.0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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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이낙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필연캠프와 이재명 열린캠프 간 경기북도 설치와 관련해 대립각을 세웠다.


이낙연 필연캠프는 2일 경기북도를 설치해 경기 북부와 강원을 잇는 북부권 평화경제벨트 추진하겠다는 이낙연 후보의 전략이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는데 유독 이재명 후보와 열린캠프는 불편한 모양이라고 논평했다.


배재정 필연캠프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는 오늘도 '시기상조'라며 지금 분도하면 매우 가난한 도로 전락하게 된다고 밝혔고 특히 분도로 이익보는 쪽은 정치인들 자리가 늘어나고 고위 공직자 자리가 는다'고 강조해 경기북도 설치 문제를 '자리'를 탐하는 일부 정치인의 요구처럼 폄하했다"고 비판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에게는 더 이상 망가질 것도 없다'는 경기북부 주민들의 원성은 들리지 않는가?"라며 "이재명 후보가 말로 앞세워 '공정'과 '실력'이 경기 북부 주민들에게는 '소외'와 '방치', '불공정'으로 들리는 이유는 왜 돌아보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배재정 대변인은 "단순히 북부청사 설립하고 산하 기관 일부 이전하는 것만으로는 수십 년 묵은 숙제처럼 깊어져 온 갈증이 채워질 수 없다"고 비난했다.


반면 열린캠프는 경기남북도 분리 문제는 경기도민의 발전과 지역균형이 우선이지 선거를 의식한 근시안적 주장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홍정민 열린캠프 대변인은 "경기도를 북도와 남도로 나누자는 주장이 대선을 앞둔 지금 다시 제기됐다"며 "경기남북도 분리 이슈는 과거 80년대 후반부터 수십년간 반복된 주장에도 불구하고 경기남북도가 나눠지지 않은 것은 경기남북도의 제반 사정을 감안한 정교하고 단계적인 추진이 필요함을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홍정민 대변인은 "경기북부지역 주민들부터 경기남북도가 분리되지 않은 것보다 수도권 규제해소 등 다른 부분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산업이 발전된 남부에 비해 북부는 SOC가 열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홍정민 대변인은 "현재의 예타제도 하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남부에 계속해서 더 투자될 수밖에 없고 지역내 총생산만 해도 2019년 12월 기준 경기북부의 지역내 총생산은 92조원인 반면 경기남부는 360조에 달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북도의 재정자립도가 낮은 상태에서 경기남북도로 분리하게 되면 경기도의 예산이 남부에 집중돼 경기 남북간 격차는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홍정민 대변인은 "대선 경선을 앞두고 당장의 표를 구하는데 급급해 지금 당장 경기북도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은 현실의 제약을 무시해 오리햐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결과만 다져올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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