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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에 종북유령선 지칭

국제뉴스 | 2021.07.2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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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대권 도전에 나선 '영원한 찐보(진짜 진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국민의힘 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은 20일 코로나19 집단확진 사태로 중도 귀환하게 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을 '종북유령선'으로 지칭하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장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해부대의 종북유령선에 부쳐'란 제목의 글을 올려 "아프리카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에서 우리 선박 보호 임무를 수행 중이던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이 '종북유령선'꼴이 나버렸다."고 개탄했다.


그는 "이 함정은 승조원 300여명 가운데 80%가 넘는 장병이 코로나19에 집단확진돼 임무를 중도 포기한 채 급거 귀환하는 사태를 맞게 됐다."는 사실을 적시한 뒤 "이로 인해 기존에 승선해 있던 승조원 전원이 배에서 내려 별도의 항공편으로 이송되면서, 문무대왕함은 승조원이 사라진 사실상 유령선의 운명에 처하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틈만 나면 K방역을 자화자찬해 온 문재인 정부가 '백신 부족'등의 정반대 과오로, 이 함정의 승조원들에게 코로나백신을 단 1도 보내지 않은 것이 직접적 원인이라는 사실 자체가 광란의 코미디"라고 직격했다.


그러나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재인 정부의 '종북(從北)'행태, 즉 일방적 북한 추종이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이라는 '불편한 진실'에 마주하면서 소름이 돋게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바로 한 달여 전인 지난 6월 오스트리아를 방문했을 때 '북한이 동의한다면 백신 공급협력을 추진하겠다'며 혼자서 잔뜩 멋을 부렸다."며 "북한을 향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긋한 구애를 한 그 시점에라도 문무대왕함에 백신을 보냈다면, 이번 사태는 아예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질타했다.

또 "말 그대로 이역만리 타지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던 문무대왕함의 군장병들이 문재인 정부의 '종북놀이'로 인해 오히려 자신들의 생명에 위협을 느끼게 된 현실을 어찌할 것인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장기표 원장은 "국가 최고책임자이자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무능과 무책임이 얽히고 설켜 이미 오후 6시만 되면 유령도시처럼 황량하게 변해버리는 수도 서울, 그래도 조국이라고 이곳으로 귀환하는 종북유령선, 이 모두 대통령 문재인이 취임사에서 호언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답다"라고 힐난한 뒤 "무생물인 문무대왕함마저 망망대해 그 한가운데서 피눈물을 흘리며 통곡할 일"이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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