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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난민 한도 늘리겠다"... 연 6만2500명

한국스포츠경제 | 2021.05.0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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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가 올해 난민 상한선을 6만2500명으로 늘렸다. / 연합뉴스바이든 행정부가 올해 난민 상한선을 6만2500명으로 늘렸다. /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조 바이든 행정부가 올해 난민 상한선을 6만2500명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난민 상한선 증가를 보류하겠다는 이전 결정을 번복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번 회계년도 난민 수용 상한선을 6만2500명으로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숫자는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했던 1만 5000명에서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새로운 상한선이 "미국의 난민 수용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미 진행중인 노력을 강화할뿐만 아니라 2022 회계 연도에 125,000 명의 난민 수용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결정은 지난달 16일 바이든 행정부가 난민 상한선을 보류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번복한 것이다. 난민 상한선 보류 발표 이후 몇몇 민주당 의원과 인권단체는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을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젠 사키 백악관 언론 비서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5월 15 일까지 올해 남은 회계 연도에 대한 최종 난민 상한선을 설정하는 방향으로 재검토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구조 의원회(IRC)는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을 환영했다. / IRC 트위터 캡처국제 구조 의원회(IRC)는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을 환영했다. / IRC 트위터 캡처

성명이 발표되자 각지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제 구조 의원회(IRC)는 트위터에 바이든 행정부의 발표를 환영하는 글을 게재했으며 국제기독연대(CSW) 또한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을 환영했다.


하지만 이번 회계연도는 약 5개월 뒤 종료돼, 현실적으로 상한선까지 난민을 수용할 시간이 부족해 6만2500명까지 수용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10월부터 시작하는 2022회계연도에는 12만5000명의 수용 한도를 설정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새로운 상한선 하에서 난민을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미국의 난민 처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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