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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 당선 확실…정권심판론 이 먹혔다

한국스포츠경제 | 2021.04.08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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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른쪽)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 연합뉴스(왼쪽)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른쪽)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 연합뉴스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8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정권심판론'이 실제 투표로 이어졌다는 관측이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42.75%인 가운데 오세훈 후보는 56.15%(116만 9554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0.8%(84만 9857표)를 득표했다. 같은 시각 부산시장 보궐선거 개표율은 74.94%인 가운데 박형준 후보는 62.98%(72만 5086표), 김영춘 민주당 후보는 34.19%(39만3542표)를 득표했다.


오세훈 후보는 "이번 선거의 원인이 전임시장의 성희롱이었다. 피해자분이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복귀해서 열중할 수 있도록 제가 정말 잘 챙기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이번 선거기간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단일화 이후 최선을 다해 야권승리를 위해 노력해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준 후보는 전날 오후 11시께 입장문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가 저 박형준이 잘나서, 국민의힘이 잘해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저희가 오만하고 독선에 빠지면 언제든 그 무서운 심판의 민심은 저희들을 향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패배를 수용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국민의 마음을 얻기에 저희가 크게 부족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도 입장문을 통해 "선거 결과에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민주당의 부족함으로 국민께 큰 실망을 드렸다. 국민의 뜻에 따라 성찰하고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오후 2시,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같은 날 오전 11시 각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당선자들은 8일부터 곧바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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