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정치

여야, 언제 일하는 국회 만드나?

국제뉴스 | 2020.06.03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취임 인사차 예방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웃으며 악수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취임 인사차 예방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웃으며 악수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여야 관계가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국회 본회의 단독 개의를 놓고 만만치 않은 상황을2일에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과 열린민주당 등 개원 연합전선으로 오는 5일 본회의 개의를 강행으로 미래통합당을 압박하고 있다.


민주당은 국회법에 따라 개의되어야 한다며 법준수 명분으로 5일 개의를 정당화시키며 통합당 측에 구태정치 청산에 함께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합의 없는 개의에 강력 반발하며 원구성과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비협조로 맞서고 있다.


여야의 관계에 청와대는 표면으로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개원연설을 앞두고 여야 관계가 대립에 우려감을 보이는 분위기이다.


이런 가운데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이 이날 첫 상견례를 갖고 코로나19 사태와 제3차 추경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취임 인사를 겸한 예방에서 정부여당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정에 대해 훌륭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회가 정상적으로 작동돼야 코로나19 사태를 빨리 극복할 수 있다며 적극 돕겠다"는 뜻도 전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를 위해서는 "개원 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해찬 대표가 국회가 빨리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해찬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국가 경제에 타격이 커 여야가 힘을 합쳐서 극복하자"고 말했다.


또한 "정부가 내일 국회에 35조 3000억 원 규모 추경 예산안을 제출한다"며 "빨리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가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법이 정한 대로 5일 추진하겠다"며 "소통만 충분히 하면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해찬 대표는 "국회 원구성은 6월 5일 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법을 지켜가면서 협의할 것을 협의해 나가면 되고 제가 보기에는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며 "우리 원내대표가 원숙한 분이기 때문에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야가 국회 본회의 개의와 원구성을 두고 팽팽한 힘겨루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해찬 대표와 김종인 비대위원장 만남이 여야 관계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0 0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이웃집 찰스' 고려인 최모라나 부부ㆍ탈북민 장명진 ...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이웃집 찰스'가 고려인 최모라나 부부의 호두과...
이아현 공식입장, 세 번째 이혼…...
▲이아현 공식입장 (출처=이아현SNS)배우 이아현이 세 번째 이혼...
강진 나이 66세, 탄탄한 근육 과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기적의 습관' 강진(사진제공=TV 조선)...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광...
강원도 최문순 지사가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 지역을 점검하고 ...
홍성군, 빈집은 "쏙" 정주여건 "쑥...
[뉴트리션] 홍성군은 도시미관 저해, 안전사고, ...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매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0년 10월 27일 [화]

[출석부]
세븐일레븐 3천원권
[포인트경매]
몽쉘 크림케이크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