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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도 사건? 이번엔 평택 아파트 주차장 틀어막았다 - 머니S

머니S | 2020.06.0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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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불법주차 차량이 주차장 입구를 막은 사건이 발생해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온라인 커뮤니티)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불법주차 차량이 주차장 입구를 막은 사건이 발생해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평택 모 아파트 주차장 길막’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친구가 사는 평택 모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며 “아파트 주차공간이 부족해 차량 대수에 비례해 해당 세대에 주차요금을 부과하는 규칙을 정했다”고 사건을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이 규칙 시행 첫날 그랜저 한대가 그게 고까웠는지 주차장 입구를 저렇게 막아놓고 도망쳐 버렸다”며 “송도 사건이 생각난다”고 썼다.

송도 사건은 지난 2018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에 도요타 캠리 승용차 차주가 자신의 차를 7시간 동안 방치해 1심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일이다.

당시 차주는 경비원이 아파트 주차 스티커가 없는 자신의 차량에 주차 위반 딱지를 붙인 것을 항의하기 위해 불법 주차를 했다고 해명했으나 해당 아파트 주민들이 7시간 넘게 주차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큰 불편을 겪었다.

글 작성자는 “(분노한 주민들이) 불법주차 차량 앞뒤로 다른 차량을 세워 차주가 해당 차량을 못 빼게 만든 상태”라며 “경찰이 와서도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게시글의 댓글로 해당 아파트 주민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한 입주민은 “애꿎은 관리사무소 직원분만 나와서 몇 시간째 차량 통제하느라 애먹는 중이며 새벽인 지금도 고생하고 계시다”며 “이런 일이 또 발생해 통탄스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아파트 입주민도 “입주자회의에서 결의한 부분으로 몇달전부터 고지했으나 불복조차 없다가 시행일 게이트 안 열린다며 고성을 지르고 차를 게이트에 던져놓고 가버렸다”며 “입주민 모두 나와서 불만제기하고 포스트잇 붙이고 난리 났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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