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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여성의원들, 이용수 할머니 2차 가해 중단 촉구

국제뉴스 | 2020.06.0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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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미래통합당 의원 등 여성 의원들이 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2차 가해 중단 촉구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김정재, 김미애 ,서정숙,윤주경, 이영, 전주혜, 한무경, 황보승희, 허은아 의원이 함께 했다.전주혜 미래통합당 의원 등 여성 의원들이 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2차 가해 중단 촉구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김정재, 김미애 ,서정숙,윤주경, 이영, 전주혜, 한무경, 황보승희, 허은아 의원이 함께 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미래통합당 여성 국회의원들이 2일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반인류적인 2차 가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전주혜 의원 등 여성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5월 7일과 25일, 두 차례 기자회견을 통해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정의연 전 이사장을 상대로 용기를 내어 문제 제기를 했지만 이용수 할머니에게 돌아온 것은 차마 입에 담기조차 힘든 인신공격성, 혐오성 표현들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가해진 노골적이고 공격적인 비난들이다"고 분노감을 감추지 못했다.


여성 의원들은 "이번 사안은'정의기억연대'의 회계 부정 의혹과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 개인의 비리 의혹을 밝히는 게 핵심이지, 그 동안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활동해 온 정의기억연대의 운동 성과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닌데 더불어민주당 측의 일부 진영은 국민의 시각에서 비라 본 윤미향 전 이사장과 정의연 의혹에 대한 합리적 지적과 비판마저도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러한 시각은 이용수 할머니가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의 본질을 오히려 흐리고 위안부 문제 해결과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또한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공격으로 이번 비리를 절대 검추거나 덮을 수도 없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인신공격은 불행한 역사의 산 증인인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모독이고 이 땅의 어미니들과 딸들에 대한 모독이며 역사에 대한 모독"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그러면서 "21대 국회의원들도 이 문제는 여야를 떠나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미래통합당 여성 국회의원들은 "이번 사안에 대해 앞으로도 '피해자 중심주의'를 최우선으로 해 피해자 할머니들과 마음을 함께하며 그 뜻을 기리고, 관련 법과 정책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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