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6일째 민심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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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6일째 민심 곁으로

국제뉴스 | 2020.04.07 |


▲ 김정화 민생당 공동선대위원장이 7일 오전 김포공항역에서 민생찾아 3바퀴를 6일째 이어가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정화 민생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민생찾아 3바퀴'를 통해 민생과 경제에 대한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을 '진심정책으로 되살리겠다'며 국민 곁을 6일째 찾아가고 이다.

김정화 공동선대위원장은 7일 김포공항역에서 '국제선 96% 국내선 60% 여객수 급감! 이제 '위기'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어려원진 경제 3 민생당은 고통받는 동료 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시민과 공항 직원들과 허리 숙여 눈을 맞추며 민생당을 전하고 있다.

김정화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생당의 정책공약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은 물론 실현가능성을 모두 고려해 만들어졌다"며 "경제와 민생의 심각성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공약 중 하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인당 50만원, 4인 가족 200만원의 재난극복수당 지금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화 선대위원장은 코로나 이후의 경제 대비책인'포스트 코로나'정책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 코로나 19 방역 상황으로 인한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내수 침체 민생회복 지원 △ 코로나 19 장기화로 생계위협을 받는 취약계층 생계 보호 △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법인세·소득세, 부가가치세 일시 유예 또는 감세 및 간이과세 △ 중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임대료 직접 지원△ 중소상공인·자영업자가 2019년에 납부한 소득세·법인세 조기환급 등의 현실끝판왕 공약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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