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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中 대사 “한국에만 마스크 수출하겠다”

서울신문 | 2020.03.1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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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때 보여준 韓 정부 도움 감사...영원히 잊지 않겠다”
11일 윤상현(오른쪽)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11일 윤상현(오른쪽)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11일 ”중국은 한국에 마스크 등 방역 물자를 수출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싱 대사는 이날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소속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는 다른 나라에는 하지 않는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싱 대사는 “한국 정부와 정당 각계가 중국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과정에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알다시피 중국 국내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마스크 등 방역물자가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그렇지만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적극적으로 도울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일부 지방정부가 한국발 입국자를 2주간 예고 없이 격리 조치한 것에 윤 위원장이 유감을 표하자 그는 ”방역 조치일 뿐“이라면서 ”결코 한국 국민을 차별하려는 의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싱 대사는 ”다른 나라 국민들도 이러한 조치를 모두 받아야 한다“면서 ”최근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 사례가 몇건 발생했기 때문에 중국도 엄격하게 조치를 하고 있다. 한국도 충분히 이해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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