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얼굴 필러 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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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얼굴 필러 해드렸어요 (3)

E6 케이쏘쏘 | 2023.05.29 |

요 근래 거울을 자주 보시고 좀 우울해 보이시길래

슬쩍 물어보니... 자기가 너무 늙었다면서 슬프다

사는게 재미가 없다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피부과 예약해서 모시고 갔는데

처음에는 안간다 아픈거 싫다 그러시더니 ㅎㅎ

시술 후 대만족 하시더라구요

너무 신기하다 고맙다 신난다 막 그러시고~~

덕분에 거하게 식사 대접도 받고,

저도 기분이 좋았던 하루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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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얼굴 필러 해드렸어요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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