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남친과 싸우다가  남친의 말에 서러울때

눈물이 나잖아요. 그럼 훌쩍 거릴 정도로 감정을 숨기지 못할때

남친이 그래도 울지마라, 눈물 그쳐라 그런말 다 하나요?

첨엔 제가 조금만 흐느끼는 소리들리면 자기도 마음 아프다면서

울지말라고 그러더니만 1년반정도 되어가니 이젠 전화하다가 싸워서

울면 ,,, 울지마라 그런말은 하지도 않네요.

뭐 잘몬한거 미안하다, 니도 생각해봐라 그런말은 딱딱 하지만..

맹세코 눈물을 이용해서 위기를 모면하고자 그런마음은 정말없구요.

적어도 정말 슬프구나, 남친이 말을 무섭게 하면 서러워서  저도 참을려고

해도 1분만에 바로 뚝뚝 떨어지는 눈물이 날정도이거든요.

아무리 화가나고 내가 죽을죄를 지었어도

여자친구가 울면,, 미우나 고우나 울지마라라는 말은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친도 화났으니 그런말은 안해줘도 당연한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