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맞나요? 

저의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뷔폐식당 여성 매니져분이 있는데 ,나이는 저보다 나이는 한살위인데 , 저의 어머님이 저랑 친해지라고 미팅 기회를 만들어 주시는것 같아요 . 사실 저는 아직 학생이라

공부에 전념하고 잇는 상태입니다. 

운영하시는데 , 어머님 식당에서 3년간 홀에서 일을 한 착한 여성분이 있는데, 저의 어머니를 친어머니처럼 잘 따르고 저의 어머니도 친딸처럼 함께 일을 하는 20대 여성분이 있는데, 저보다 나이는 한살 위 라고 하시네요 . 여성분은 얼굴은 예쁜 편이고  키는 약 168cm정도 되는것 같아요. 

어머님 식당에서 총괄적으로 식재료 구매 ,종업원 관리, 재무관리까지 총괄로 맡아서 매니져분이  일을 하시는것 같아요. 어머님이  많이 신뢰하는 신뢰도가 큰 여성분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할때는 식당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는데 7개월동안 월급도 받지않고  식당일을 해서, 어머님 신뢰도가 큰것 같습니다.  한달식당 운영비가 2500만원은 기본으로 지출되는 식당 입니다. 

가장 어려울때 어머님을 도와서  현재까지 함께 일을 하고 있는데 , 어머님은 이 여성분을 며느리로 삼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이 여성분을 칭찬을 하십니다.  2023년 1월1일 해맞이를 보러 가신다고 저의 어머니, 매니져 여성분, 그리고 저 , 3명이서 속초와 그리고  정동진을 2박3일 예약을 하셨다고 하네요. 헐 !  어머님 손에 이끌려 제가 해맞이를 보러 갈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대학에서 여친을 사귈만큼 시간적 기회도 없었고 , 또한 저희학교 의과대학은 별동대처럼 다른학과와 분류가 되어 다른학과  여학생을 만날 기회조차 없는 학교건물  구조입니다.  

그러다보니 대학을 다니면서 여학생들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태어난 후로 현재까지 

여친을 친하게 사귀어 본적이 없습니다. 

어머님이 연결해 주시는 여성분을 여친으로 해도 후회가 없을까요 ? 고민을 해 봅니다.  그렇다고 여성분이 큰 결격 사유는 없습니다.  해맞이때  이 여성분 손을 잡아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