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묵하다 못해 말을 못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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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하다 못해 말을 못하는 줄 (3)

E4 jeje5 | 2023.09.14 |

조회 : 1,972 주소복사

저희 남편 이야기에요.

저희 남편이 워낙 제가 먼저 말을 안하면 말을 안해요;;

술 먹으면 말이 너무 많아서 문제지만요.

그런데 요즘 일이 힘들어서 그런가 더 많이 없어지고

제 얼굴 한번을 안봐요;;심지어 안경테를 바꿨는데도

며칠이 지나고 나서 뭐가 달라진거 같다고 하니;;;

진짜 이정도면 그냥 자취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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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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