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여진 후 우울증 극복이 쉽지 않네요 .

여친과 내년 5월에 결혼 약속은 파혼한 후 몇주간 우울해 졌는데 ,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이제 얼마 남지않은, 의대 학업 과정을 열심히 병원 실습을 하면서 의사 국가고시 준비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의사 면허 취득후 인턴의사로 1년간 대학병원에서 수련후 , 혼자 미국병원으로 전공의 과정을 가려고 합니다. 미국은 살아본적이 없어서 조금 걱정은 됩니다. 하지만 미국 문화도 잘 극복하리라 생각 합니다. 

좀더 의학이 발달된 미국에서 성형외과 전공의로 가려고 미국 의사시험 STEP1 시험은 이미 3학년때 합격을 했고,  현재 STEP2시험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금년이 가장 많은 분량을 공부해야하는 해인것 같습니다. 한국 의사 국가고시, 미국 의사시험 STEP2 , 내년에 2개 시험 모두 통과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2년동안 사귀었던 여친과의 관계에서, 상처뿐인 영광만 남았네요. 비롯 서로 이별을 했지만 

이별한 여친도 마음 잘 추스리고 잘 되기만 바랄뿐 입니다.  제가 요즘 우울해 하니까 어머님께서

가끔 일요일에 저랑 외출을 하자고 하셔서 , 지난주에는  어머니와 함께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춘천 닭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오늘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