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남긴 거대하고 위엄있는 건축물, 세계 곳곳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소개합니다!

피라미드는 기원전 4천년에 세워진 왕족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많은 돌들을 어떻게 쌓았는지 알 수 없어

여전히 미스터리한 건축물입니다. 건축적으로 돌의 크기부터 수평 등 완벽한 모습이며 약 5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거의 완벽한 모습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피라미드 근처에 위치한 스핑크스는 사자의 몸에 사람의 얼굴이 달린 신화 속 동물로, 왕권의 상징이며

보호신 역할을 합니다.

1995년에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국보 제 24호 불국사 석굴암!

불국사는 대응전을 중심으로 한 큰 사찰로 신라의 믿음을 잘 보여주는 곳이랍니다.

석굴암은 한국 불교미술에서 가장 뛰어난 예술작품으로 평가될만큼 조형미와 완성도가 높은데요,

이러한 석굴암은 당시 신라인들의 신앙과 염원을 볼 수 있는 문화유산이랍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유적 중 하나인 만리장성!

제작기간이 무려 진나라에서 명나라까지 이어지며, 유목민의 침입을 막기위해 건설된 성입니다.

처음 성벽을 쌓을 때는 흙을 다져서 만들었으나, 국경의 방어를 중요하게 여긴 진시황제 때

점차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기울어진 탑으로 유명하죠!

55m의 높이로 건설당시 지반으로 인하여 서서히 기울어 3차례의 보수공사를 했으며,

약 200년이 지나서야 탑을 완공할 수 있었답니다.

푸른 바다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시드니의 랜드마크!

20세기 최고의 건축물이라 불릴만큼 조형미와 예술성이 뛰어납니다.

건축가가 오렌지를 먹기 위해 껍질을 벗기다 떠오른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어떠셨나요? 살면서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페라 하우스에 방문해 보고 싶은데요,

여러분도 살면서 한 번쯤 세계 명소를 방문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