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 번 이상 들어본 건강에 대한 정보들!

오늘은 이 정보들이 사실인지 한 번 파헤쳐 볼게요.

보양식은 대부분 고단백, 고지방식으로 영양분 공급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영양 과잉 시대에 보양식을 따로 챙길 필요는 없어요.

차라리 설탕이나 밀가루 등의 과당 섭취를 줄이는 것이 보양식 이상의 효과가 있답니다.

소량 음주가 좋은 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당뇨, 비만 등 여러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 정보는 명확한 작용 원리가 밝혀진 것이 아니고 알코올 분해능력도 다 다르므로 음주 후엔 충분한 휴식을 해야 합니다.

1989년 이후로 덜 익은 돼지고기 섭취로 인해 기생충 감염 사례는 1건도 없습니다.

하지만 식중독 등의 다른 위험이 있으므로 익혀 먹는 것을 권장 드려요.

꼭 돼지고기 때문이 아니더라도 유기농법에 의한 기생충 감염도 가능해 기생충 약을 1년에 1번 정도 정기적으로 먹는 것이 좋아요.

다래끼는 바이러스가 아닌 세균성 질환으로 옮기지 못합니다.

세균이 눈꺼풀 안에 들어가 감염되어 나타나는 염증 반응이죠.

복막은 단단한 근막과 근육으로 덮여 있어 아주 드물게 배꼽과 복막이 남아 있는 사람을 제외한다면 배꼽을 판다고 염증이 생기지는 않아요.

하지만 배꼽 주변은 피부가 얇아 예민하기 때문에 통증은 느껴질 수 있어요.

소화 기능이 안 좋거나 싱거운 음식 섭취로 인해 위산 분비가 저하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정보이며

소화 기능이 평소 좋은 사람들에겐 식사 중 물 섭취는 소화와 관련이 없는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