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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등산 상식

M 마이민트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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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등산 상식
 
산의 기온
기온은 고도가 100m씩 높아질 때마다 섭씨 0.6도씩 떨어진다. 그러므로 산 아래는 영상 10도가 넘는 봄가을날에도 해발 1,000m가 넘는 산정은 한겨울이나 다름없다. 환절기에 초심자 조난사고가 잦은 것은 이런 연유다. 3월이라도 덕유산 같은 높은 산을 가려면 방한복을 철저히 갖추어야 한다.
 
헤드랜턴의 착용
머리에 착용하는 헤드랜턴은 양손이 자유로와 편한 반면 시선 바로 위에서 난반사되는 빛 때문에 앞이 어른거린다. 그러므로 차양이 있는 모자 위에 착용토록 한다. 한편, 잔 나뭇가지가 많은 국내 산에서는 건전지와 조명등을 전선으로 연결한 제품은 툭하면 걸려서 불편하므로 일체형을 구입한다.
 
만보계의 사용
산행시 거리 측정에 만보계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천천히 오를 때 추(錐)가 작동치 않거나 보폭이 때마다 달라지거나 하여 오차가 심하다. 다만 짧은 거리의 측정시에는 어느 정도 믿을 만하다. 예를 들어, 10km에 1km 오차가 난다면 현위치 측정에 거의 무용지물이 되지만 1km에 100m 오차라면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된다는 뜻이다.
 
비박(bivouac)
산장 또는 텐트를 이용하지 않고 밤을 지내는 것을 말한다. 산행중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만난 비박을 해야 할 경우가 있다. 가장 적당한 곳은 비바람과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굴이나 바위 밑 등으로, 주변의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진드기
여름이나 가을 산행에서 진드기로 고생하는 경우가 잦다. 풀잎이나 나뭇잎에서 머물다가 스쳐가는 사람이나 짐승에게 들러붙는데 매우 아프다. 살을 파고들어 1∼2주일동안 피를 빨면서 지내다가 죽는다. 진드기가 붙으면 터지지 않도록 떼어낸다. 두통과 발열 증세가 나타나면 병원을 찾는다. 숲지대에서 피부노출을 삼가는 것 외에는 예방책이 거의 없다.
 
독초 사고
여름과 가을에는 독초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광활을 당귀로 잘못 알고 그 뿌리를 캐 차를 끓여 먹었다가 그만 중독돼 사망한 사례가 잦다. 그러므로 뿌리를 사용하는 나물이나 약초는 가능한 한 욕심을 내지 않도록 한다. 또한 자신이 확실히 아는 것이 아니면 아예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가을 등산복 차림
봄이나 가을에 기온에 비해 옷을 두텁게 껴입어 쉴 때마다 옷을 훨훨 벗어젖히는 등산객을 볼 수 있는데, 별로 좋지 않은 습관이다. 젖어 있는 상태에서 날이 저물며 기온이 떨어지면 저체온증에 의한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 또한 찬바람이 부는데도 겉옷 지퍼를 열어젖히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겉옷 안의 옷을 얇게 입고 겉옷 지퍼를 올리고 걷는 것이 저체온증을 막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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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가을,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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