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고있지만 평소처럼 화분관리를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식물을 죽이는 지름길일 수 있다. 계절이 바뀐만큼, 날씨에 맞도록 화분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서 키우는 화분들은 보통 베란다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에는 날씨가 매우춥기때문에 자칫 냉해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집안에 옮기는 것이 좋다. 식물의 따라 다르지만 특히나 온도에 민감한 관엽식물의 경우 실내로 옮겨야 한다.  

실내에 화분을 옮겼으면 이제부터 제대로 관리를 해주어야한다. 추운 날씨때문에 각종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집들이 많아 많이 건조할 수 있다. 습도 역시 식물에게 중요하므로 적정한 습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건조할 수 있으므로 물을 똑똑하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 물은 저녁보다는 낮시간에 미온수로 주는 것이 좋으며, 건조한 날씨만큼 흙이 마르기 쉬움으로 흠뻑 주는 것이 좋다. 단 너무 많이 뿌리면 병충해에 걸리기 쉽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또한 먼지가 쌓이기 쉽기때문에 자주 닦아주어야하며, 잎이 시들할때는 분무기를 이용해 잎에 뿌리거나, 면장갑을 끼고 물을 뿌린 린 잎을 닦아주는등 수분공급에 신경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