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강으로 만드는 천연 구강 청결제

  지독한 입 냄새, 생강으로 구강청결제를 만든다? 오히려 입 냄새를 유발할 것 같지만, 생강을 이용하면 천연 구강청결제를 만들 수 있다.   생강으로 구강청결제를 만들기 전, 물에 3~4시간 생강을 불린 후 생강 껍질을 벗겨준다. 이때, 양파망에 넣어 살살 비벼 주거나 알루미늄 포일을 뭉쳐서 잘 문질러 주면 생강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다.   향균·항취 효과가 있어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생강. 여기에 살균. 소독 효과가 있는 레몬을 더해주면 좋다.   먼저, 1:3의 비율의 생강과 물을 믹서에 넣고 갈아 준 뒤, 믹서에 간 생강을 체에 걸러내고 걸러진 생강 물을 따로 냄비에 옮겨 데워준다.   이때, 생강 물의 가장자리가 끓어 오를 때 불을 꺼주어야 한다. 여기에 레몬즙을 첨가하여 냉장보관 후 하루 1~1회 30초씩 가글을 해주면 지독한 입 냄새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