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이팬 오래 사용하는 꿀 팁

프라이팬 오래 사용하는 꿀 팁! '오랫동안 새 것 처럼' 집에서 요리를 할 때 빠질 수 없이 매일 사용하게 되는 것이 바로 '프라이팬'이다. 그러나, 프라이팬을 사용하다보면 금방 코팅이 벗겨져 음식이 늘러 붙어 오래 사용하지도 못하고 버리게 돼 고민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프라이팬을 오랫동안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꿀 팁이 있다. 프라이팬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라이팬을 길들이는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새로 구입한 프라이팬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 프라이팬에 물을 2/3 정도 붓고 끓여준다. 약 2~3분 가량 팔팔 끓인 후 물을 버리고, 약한 불에 가열하면서 프라이팬 내부의 물기를 바짝 말려준다. 그런 다음, 식용유를 골고루 둘러주고, 키친타올을 사용해 구석구석 닦아주면 프라이팬 길들이기와 완성된다. 또한 프라이팬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불에서 2~3분 예열한 후에 음식을 넣는 것이 좋다. 고온에서 지나치게 오랫동안 예열하게 되면 코팅이 벗겨지기 쉽다. 프라이팬을 사용한 후에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찬물에 담그거나 세척을 하는 것 또한 코팅을 쉽게 벗겨지게 하는 요인이다. 프라이팬이 어느 정도 식은 후 미지근한 물로 세척을 하거나 코팅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키친 타올로 기름기만 닦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설거지를 할 때는 청수세미와 철수세미와 같은 강력 수세미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부드러운 스펀지 형태의 수세미를 사용하는 것이 코팅을 보호 할 수 있다.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프라이팬을 세척해도 좋다.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 함께 끓인 후, 부드러운 스펀지로 문질러 닦고 헹궈주자, 또는 뜨거운 물과 베이킹소다를 넣고 불린 후 스펀지로 닦아 헹궈도 된다. 프라이팬 오래 사용하는 꿀 팁으로 프라이팬을 오랫동안 새 것처럼 이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