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이 많이 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땀이 많이 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더운 밖에 있다가 시원한 안으로 들어 왔을 때 갑자기 손과 발에 많은 땀이 나거나 손에 땀이 너무 많이 나 잡고 있던 물건을 떨어뜨린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증상은 바로 '다한증'이다. 다한증은 과도한 땀 분비가 일어나는 것으로 활동을 하거나 체온 상승으로 일어나기 보다는 특정 업무에 집중을 할 때나 또는 정신적으로 긴장했을 때 땀이 더욱 많이 난다. 그러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치료가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치료보다 우선 일상생활에서 다한증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다한증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땀을 많이 나는 것을 개선할 수 있다. 땀이 많이 날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노른자 황기 부추'가 있다. 계란 노른자에는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긴장성 다한증에 좋은 음식이며, 약재, 식품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황기는 몸의 원기를 보충해주고 땀을 멈추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만약 땀을 과도하게 흘려 체력이 저하되었다면 부추를 먹어주면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둥글레 차' 또한 땀을 많이 나는 것을 개선할 수 있다. 둥글레 차는 신장이 좋지 않거나 또는 간에 열이 많은 분들, 그리고 밤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먹으면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칡' 또한 몸의 열을 낮춰주고 갈증 해소와 땀의 배출을 막아주는데 효과가 좋은 음식이다. 마찬가지로 '메밀'도 몸 속의 열을 식혀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메밀차로 끓여서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딸기와 감귤, 키위, 양파, 브로콜리 등 비타민C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긴장과 불안, 스트레스 등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땀이 많은 것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