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나온 청바지 복원시키기, 남은 소주 활용하자 활동하기에도 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입는 청바지,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오래 입다보면 스타일이 제대로 살지 않고 바지 무릎이 나오게 되어 보기 싫은 모습이 되기 십상이다.

▲ 무릎나온 청바지 복원시키는 방법

이럴 때 아주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무릎 나온 청바지를 원래대로 복원시키는 방법이 있다. 바로 소주와 다리미만 있으면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술을 한 잔 먹고나면 꼭 조금씩 남게 되는 소주가 있을 것이다. 이처럼 먹다 남은 소주를 무릎나온 청바지에 사용하면 된다.
 

▲ 1단계

준비문을 분무기,수건, 소주, 다리미를 준비한다. 먼저 소주를 분무기에 옮겨주고 소주를 담은 분무기를 수건에 뿌려 충분히 축축하게 만들어준다. 
 

▲ 2단계

그 다음, 소주에 젖은 수건을 늘어난 바지 안쪽에 대어준다. 안쪽에 젖은 수건을 대어준 동시에 밖에 부분도 충분히 소주를 뿌려준다.
 

▲ 3단계

바지의 밖,안쪽이 소주에 완전히 젖고 난 후, 다리미로 다려주면 마치 새 바지처럼 변신이 가능하다. 단, 다리미를 다릴때에는 꼭 바지를 충분히 당기면서 펴주듯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늘어져버린 무릎나온 바지도 버리지 말고 소주를 활용하여 새 것처럼 다시 입어보자.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파니파니 끄적대기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