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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련, 급체, 소화불량... 담석증 의심해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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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잦은 소화불량과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담석증'을 의심해 보자. 담석증은 다양한 이유로 담즙이 돌처럼 딱딱하게 응고되면서 형성된 결석으로, 담낭(쓸개)에 있을 때는 통증이 거의 없지만, 담낭관이나 담관을 막게 되면 옆구리 통증, 심할 경우 담도산통에 이르는 극심한 고통을 유발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담도산통은 대부분 담석이 쓸개즙의 이동 통로인 담낭관이나 총담관을 막으면서 발생하는데, 담도산통의 산통(疝痛)은 쑤시듯이 심하게 아픈 증상이 간격을 두고 되풀이되며 나타나는 증상을 의미한다. 담도산통의 증상은 통증이 지속적이고 빠르게 시작하여 30분에서 여러 시간 지속하기도 한다.    환자 대부분은 담석과 관련하여 오른쪽 상복부 통증, 오른쪽 옆구리 통증, 가운데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 등과 어깨에 넓게 퍼지는 연관통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소화불량, 구토와 설사 등이 동반되어 단순히 소화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담석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담즙 성분에서 콜레스테롤이 과포화되어 담즙산염이 부족하게 되면 담석증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 또한, 담즙이 정체하게 되면, 담즙 구성 성분이 변화하거나 콜레스테롤이 과포화되어 담즙 구성 성분이 응고되며 결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20~30대 여성 환자가 많은 편이며,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의 발병률이 높다. 무리한 저지방 식단은 담즙에 있는 염분과 콜레스테롤 성분에 영향을 주어 담낭의 운동성을 떨어뜨리고, 이로 인해 담즙이 정체되면서 담석증의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위경련이나 급체와 같은 증상 또는 옆구리 통증, 복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담석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으며, 상태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지므로 현재 상태를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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