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굳은 양념(굳은 소금, 굳은 설탕 등) 살리는 방법!

오늘은 굳은 양념들을 되살리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양념들을 구매할때는 보통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오래 사용하곤 하는데요,

잘못된 방법으로 오래 보관하게 되면 양념이 굳어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아두면 도움이 되면 생활상식!

굳은 양념 되살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설탕이 굳었을 때는 사과껍질이나 식빵을 한 조각 넣어둔 후에 

밀봉하고 하루 정도 두면 됩니다

설탕이 수분을 머금어서 굳어버리게 된건데 이때 사과 껍질, 

식빵을 넣어두면 사과 껍질, 식빵이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설탕이 되살아 난다고 합니다

소금 같은 경우에는 소금통 안에 볶은 쌀알을 넣어두거나 

이쑤시개를 잘라서 콕콕 박아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굵은 소금은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려 주거나

코팅이 다 벗겨진 후라이팬(소금을 볶으면 후라이팬이 엄청나게 

상하기 때문에 좋은 후라이팬으로는 하지 마세요^^)에 아주

 약한불로 10분 정도 볶아 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양념통의 뚜껑에 조미김 등에 들어있는 제습제를 

붙여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케찹, 마요네즈 등 소수류에는 용기안에 빨대를 꽂아두면 잘 짜낼수 있습니다

또한 꿀을 오래 보관할 경우 안에서 결정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대는 45도 정도 되는 비지근한 물에 꿀통을 담가서 녹이면

꿀이 상하지 않고 그대로 드실 수 있습니다

출처:mbc스마트리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