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의 문제가 대두되며

일회용컵 사용제한이되며 대체재로

개인용 텀블러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환경오염 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 편리하긴 하지만

오래 사용할 경우 냄새가 나기도하고

물 때가 생기기도해 곤란한데,

오늘 마이민트에서는 이런 텀블러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한다.

1. 쌀뜨물&밥

텀블러에 우유를 담는 날이라도 오면

그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여간 쉽지않다.

그럴 때에는 텀블러에 쌀뜨물을 채워두거나

따뜻한 물에 밥을 한 술 넣고 뚜껑을 닫아 흔든 후

세척해내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2. 달걀 껍데기

텀블러의 경우 입구가 좁아 수세미를 넣어

세척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럴 때에는 달걀 껍데기를 잘게 부숴

따뜻한 물과 함께 넣은 후 뚜껑을 닫고

충분히 흔들어 주는 것이 내부 세척에 도움된다.

3. 식초

스테인레스 재질의 텀블러는 사용 중 종종

붉은 녹 자국을 발견할 수 있는데

미지근한 물과 식초를 10:1 비율로 섞어

한동안 담가두었따 내용물을 비워내고

깨끗한 물로 씻어내면 자국을

녹 자국을 말끔히 지워낼 수 있다.

4. 베이킹소다구연산

여러가지 세척에 도움이되는 베이킹소다는

텀블러를 세척하는 것에도 효능을 가지고있다.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1:1 비율로 넣어

뜨거운 물을 붓고 기다렸다 솔로 세척하면

텀블러의 착색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구연산이 없는 경우 베이킹소다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텀블러를 세척할 때에 위의 방법들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텀블러의 고무패킹과 뚜껑을 제거해 구석구석

세척해야 한다는 점이다.

더불어 플라스틱 재질의 텀블러라면 뜨거운 물의

사용은 피하고 내부에 흠집이 많아졌을 경우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기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