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입니다 가장 걱정이 되는건 습기 

끈적끈적~ 눅눅~한 이 기분은 피해 갈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의 이런 습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여름철 습기를 줄이는 방법과 천연 재료로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려 볼게요.

여름철 습기 줄이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들 술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고 해도... 습기제거 위해 조금만 남겨주세요

소주컵에 소주를 한 컵 정도 담아서 싱크대나 냉장고에 넣어두면 알코올이 습기

어느 정도 잡아준다고 하네요. 또한 소주는 곰팡이 제거에도 효과가 있고, 

악취도 잡아주어서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고 합니다. 

알코올 성분이 강할수록 효과도 높겠죠^^

다음은 소금입니다.

굵은 소금 자체가 습기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제습제에 많이 사용되는 염화칼슘을 구입하기 힘드시다면 소금을 대신 사용하세요.

소금을 통에 담아 두는 것만으로도 습기 제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젖은 소금은 햇볕에 다시 잘 말린 후 사용하시면 되구요.

다음은 원두찌꺼기입니다.

카페에 가면 많이 나눠주고 있죠. 이 커피 찌꺼기는 정말 사용되는 곳이 많아요.

특히 제습제로 사용하면 습기도 잡고, 방향제 역할도 하니 일석이조!

예쁜 통에 담아서 신발장이나, 냉장고 등 집안 구석 구석에 놓아두세요.

그리고 습기를 먹는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신문입니다.

장롱안에 신문을 잘 접어서 구석 구석 두면 신문이 습기를 잡아 준다고 합니다.

신문에 냄새를 없앤 뒤, 잘 말린 신문을 장롱안에 넣어두세요. 신문만한 습기제거제도 없을겁니다.

여기서 팁 하나!!

여름에 습기로 인해 가장 많이 생기는 것이 바로 곰팡이!!

이 곰팡이는 없애도 바로 생기고,,,안보이는 곳에 생겨있기라도 하면 정말 골치아프죠.

이럴때는 곰팡이가 생긴곳에 휴지나 타올을 덮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어서 

뿌려주라고 하네요.

그렇게 몇 시간 두고 나면 곰팡이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소소한 일상

오늘은 여름철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생활상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좋은 정보가 있으시다면 함께 공유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