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꿀 팁 하나 배워가는 코너를 만들었답니다!!
여러분은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아파트에 있는 발코니를 베란다와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꿀 팁 코너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자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발코니｜Balcony

발코니는 보통 2층 이상의 건축물에서
주거공간 연장을 위해 건물 외벽으로 돌출시킨 공간이라 칭하는데요
공동주택의 발코니는 1.5m가 안 넘으면 바닥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답니다 (넘으면 바닥면적에 포함)
발코니 확장 때 1.5m 이상 초과되면

아파트 전용면적 증가로 과세대상이 되지 않도록 꼭 유의해주셔야 해요!

베란다｜Veranda

베란다는 위층이 아래층보다 바닥면적이 작아 아래층 지붕 위에 생긴 여분 공간을 말하는데요
단독주택의 베란다의 경우 1.5m가 넘어도 바닥면적에 산정하지 않는다고 해요

(무조건 바닥면적에서 제외)
또한 보통 단독주택이나 고급빌라들 고층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베란다랍니다

테라스｜ Terrace

테라스는 1층에만 설치되는 것으로 보통 카페나 상가에서 많이 보이는 형태로
2층 이상 건물에서는 베란다로 분류된답니다

그 . 런 . 데
사진을 봐도~ 글을 봐도~ 이해가 헷갈리신다고요?
그래서! 제가 준비했어요~~
쨔잔~~

발코니: 건축물 외부에 부가적으로 설치된 것 (1.5m 미만만 건축면적에서 제외)
베란다: 아래층보다 면적이 적은 위층에 남은 공간 (무조건 건축면적에서 제외)
테라스: 1층에 있는 공간

이제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 구분 정도는 식은 죽 먹기겠죠??
다음엔 더 유용한 꿀팁으로 돌아올 테니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See Ya!!

｜에디터: 집데코_조은영｜
｜자료제공｜
디자인의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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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에스건축
홈스타일토토

(포토그래퍼 : 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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