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레이 컬러의 모노톤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릴 거예요!

그레의 톤은 보통 우울함이나 지루해 보일수도 있지만

동시에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색이라고 해요~

이곳의 경우 기존에 두껍고 답답하게 느껴졌던 몰딩을 벗어버리고

좀더 심플한 느낌으로 대변신 했는데요!

자자~ 그럼 현관부터 차근차근 둘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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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게 변신한 현관

현관은 밝은 현관 연출을 위하여 현관문을 그린 색상으로 리폼하고

벽면 역시 그린 색상의 벽지와 아기자기한 타일로

화사하고 싱그러운 현관으로 연출하였습니다.

이곳은 현관의 중문으로 기존 중문을 철거하고

3연동 화이트 색상의 중문으로 교체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화이트 색상으로 화사한 현관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입구부터 화사한 공간으로 들어오는 사람마저 기분이 좋아질 것 같네요!

모노톤 색상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거실

기존 거실은 진한 브라운 색상에 두꺼운 몰딩과 판넬로 시공이 되어있었답니다.

때문에 공간 자체가 어두워 보이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밝은 화이트와 안정적인 그레이로 공간을 연출하였으며

소파가 배치될 벽면에는 튀지 않는 모노톤의 뮤럴벽지로

자연스럽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거실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무채색으로 조화롭게 연출된 주방

쨔쟌!! BEFORE의 주방과 달리 깔끔하게 변했죠!!

거실은 그레이 컬러로 은은하게 시공된 반면 주방은 블랙&화이트로

심플하고 모던하게 시공하여 서로의 공간에 시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전체의 내부가 모두 무채색 컬러로 시공하여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지 않나요!!?

블랙으로 세련되게 변신한 욕실

기존 욕실은 낡고 오래되어 녹이 슬었던 흔적이 많았답니다.

때문에 기존 욕실 가구를 철거 후 블랙으로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기존 욕조가 있던 자리는 샤워부스 형태로 바뀌었으며

기존과는 다르게 세련되게 변신한 모습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안산시에 있는 아파트를 둘러보았는데요!!

벽지 하나 욕조 하나가 달라 보이시지 않으신가요?

다음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See Ya :)

에디터 : 집데코_조은영 

자료제공 : 두올인테리어 (포토그래퍼 : MG.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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