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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열량 다이어트 요리법(3)

M 마이민트 | 신고
조회 : 5,900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다이어트를 하는 기본 중 하나는 저열량의 음식을 먹는 것이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어떤 음식이 저열량 음식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그리고 음식의 열량표를 보더라도 어디에는 자장면 한그릇이 600kcal 이고 어디에는
𧎼kcal 이니 어떤 열량을 믿어야 되는 것일까? 


1) 음식은 풍성해 보이도록 한다.


똑같은 양의 재료라도 크게 썰면 양이 훨씬 많아 보인다.


생선은 뼈채 넣고, 새우나 조개는 껍칠째 조리해 담는 것이 먹음직스럽고

 풍성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요리재료를 선택할때 무, 당근, 죽순 등의 딱딱한 재료를 섞어주는것도

 음식을 풍성해 보이게 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2) 볶음이나 튀김요리는 이렇게 바꿔본다.

볶음이나 튀김은 기름이 사용되는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돌과 같이 봐야 할 음식이다. 

하지만 그 고소한맛의 유혹을 어떻게 뿌리칠까...볶음이나 튀김의 재료를 
큼직하게 써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보기에도 푸짐해 보이고, 볶거나 튀길 때 기름의 흡수면적을 그만큼 줄일 수 있어 효과적이다. 

그리고 튀김옷을 입힐 때는 튀김옷을 얇게 입히고 기름을 조금만 넣어 기름의 흡수를 줄이고, 

튀기기보다는 지지듯이 조리를 하며, 튀긴 후에는 키친타올로 기름을 닦아주면 
역시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조리법만으로 약하다면, 튀기고 볶는 요리의 재료를 기름기 많은 육류보다는 열량이 
적은 채소로 이용하는 것도 좋다.

볶음 요리를 했을때 기름이 적게 들어가 맛이 없다고 느껴지면 

식초나 후추, 고추가루 등의 향신료를 이용하여 음식의 풍미를 증진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기름이 반드시 많이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물을 조금 넣어 볶는 것도 좋다.


그 외 방법으로는 육류를 요리할때 육류의 기름기를 미리 제거하고, 따로 참기름이나
버터에 볶는 과정은 생략하는 것이 좋으며, 

유부나 라면, 오뎅 등의 식품을 사용할 때에는 끓는 물에 한번 데쳐 기름을 뺀 후에 조리하는 것이 좋다. 

후라이팬은 코팅이 잘 되어 있어 기름을 적게 넣어도 들러붙지 않는 것을 이용하고, 

같은 맛을 낸다면 전자레인지나 석쇠, 오븐 등의 기구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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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저열량 요리법,저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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