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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한국당, 한방 없는 청문회 초짜"

국제뉴스 | 2019.08.2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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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 정치 9단주'출연한 박지원 의원.(유튜브캡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은 22일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에 대해 합의 안 해주면 더불어민주당도 청문회 보이콧으로 맞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전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 정치 9단주'에 출연해 "한국당은 조국 후보자를 낙마시킬 결정적인 한방이 없더라도 최대한 시간을 끌어 추석 밥상에 올리려고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어 "한국당이 무차별 융단 폭격을 퍼부으며 이러한 전략을 구사한다면 민주당 지도부도 조국 후보자를 발가벗겨 시베리아 벌판에 홀혈단신으로 내버려 두면 안 되고 당이 나서 청문회 보이콧 등 적극적 대응을 해야 하는데 어제부터 조금씩 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박지원 의원은 "예를 들어 황교안 대표가 사노맹 문제를 구체적으로 거론했을 때 황교안 대표의 법무부장관 시절의 국정원 댓글 사건 외압 의혹, 김학의 성 접대 차관 관련 사건 의혹, 엘시티 인허가 관련 의혹 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격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이 융단 폭격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국민들도 의혹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당이 조 후보자 아버님의 묘비 비석을 찍어서 공개하고, 이혼한 전 제수의 생활고 문제를 공격하고, 미성년자 아들까지 여과 없이 노출하는 것은 인격 살인이고, 도덕적으로 문제"라고 비판했다.


또 “한국당이 조국 후보자의 논문과 대학 입학 자체가 증거가 아니냐고 하면서 많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결정적 한방, 증거를 제시하고 낙마를 시켜야 하는데 그러한 것을 하지 못하고 있는 청문회 초짜"라고 주장했다.


박지원 의원은 '조국 후보자에 대한 공격이 정권 자체에 대한 공격이기 때문에 더욱 격화되는 측면이 있다'는 질문에 "조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조 후보자가 민정수석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함께 적폐청산 수사를 과잉으로 했다고 하지만 조 후보자는 직접 수사를 한 것도 아니고 지금 그러한 적페청산 수사를 통해 유죄가 밝혀지고 있지 않느냐"며 "그것을 문제 삼아 반대한다면 이것이 또 다른 정치보복"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사퇴 의지가 없는 것 같다'는 질문에 "정치는 정체성이 중요하고 특히 우리 정치는 더욱 그렇다"며 "진보 보수가 같은 당 안에서 함께 할 수 있는가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결국 분당으로 갈 것이고, 한국당으로 가실 분들이 돌아가시면 한국당과 또 더 큰 박근혜 신당으로 연쇄적인 반응이 일어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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