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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 삶

lessless | 2019.08.1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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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님 말씀에 허물을 고치지 않는것 

그것이 곧 허물이란 말이 있습니다.


수행이란 스스로 진실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본래 천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늘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세상의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은 돈과 명예가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순수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참으로 행복하고 병 없이 장수를 

하고 싶으면 돈을 모으고 명예를 추구할 

것이 아니라 몸을 바르게 하고 마음을 바르게 

쓰는 법을 부지런히 해야 할 것입니다 


믿지 못하겠거든 언제 마음이 즐겁고 

편안하며 언제 마음이 불안하고 괴로운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조금만 

살펴보면 알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살핀다는 것은 말할때나 

걸을때나 밥을 먹을때나 잠을 잘때나 

혹은 책을 읽을때나 영화를 볼때에 

대상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몸과 마음을 

관찰하고 거기서 반응하는 몸의 느낌을 

살피고 그것을 아는 마음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느낌만이 실제이며 

경험에서 얻어지는 것만이 

진실이기때문입니다.


바람은 형상도 없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피부에 닿는 느낌을 통해서 혹은 눈 앞에 

대상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마음은 느낌이 없고 형상이 없지만 

참으로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하고 

마음을 살피면 일상사 모든곳 예컨대 

나의 몸이 움직이고 오관이 살아 숨쉬는 곳에 

마음이 항상 함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정물도 관심을 가지면 사랑이 생기듯이 

형상도 없고 모양도 없는 마음에 관심을 

가지면 그곳에서 사랑하는 마음과 침잠하는 

지혜가 생기고 사랑하는 마음과 침잠하는 

지혜가 생기면 마음은 절로 순수해지고 

몸은 절로 바르게 되니 이것은 곧 

우리의 고향은 본래 자연이기때문입니다. 


자연은 특별한 힘을 쓰지 아니해도 바르고 

특별한 생각을 하지 아니해도 순수합니다.


이 말은 바르다고 하는것 그리고 

순수하다고 하는것은 모양과 형상에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병이 없다는 것은 몸에 고통이 없는 

것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요 

장수한다는 것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숫자 

개념을 이야기 한것이 아닙니다.


비유컨대 자연의 이치를 터득한 사람은 

지금 이 순간에도 헤아릴수 없는 수명을 

살고 있고 몸에서 느끼는 고통속에서도 

도리어 참 삶을 살기때문입니다.


한 마디만 더 부연한다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눈앞에 대상을 대하듯이 관찰하면 

어느날 나란 존재는 없고 모든것이 

그저 잠시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아지랑이와 

같은 대상일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니 


이것이 곧 본래 순수함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영원한 삶을 사는 이치입니다.

 

 

 

자연속에 삶.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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