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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사업가…빅뱅 승리, 두 마리 토끼 다 잡을까

입력 2018-11-07 오후 2:34:52

연예인사업가…빅뱅 승리, 두 마리 토끼 다 잡을까
그룹 빅뱅 승리가 요식업계에 이어 IT 분야의 사업에 뛰어든 가운데 또 한 번 '잭팟'을 터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더팩트 DB승리, VR 전문 기업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IT 분야 사업에도 발 들여[더팩트ㅣ권준영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글로벌 사업가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라면 가게에 이어 이번에는 VR(가상현실)이다. 그룹 및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가요계에 정점을 찍은 그가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라운지 펍 S653에서 '헤드락(HEAD ROCK)VR' 신사업 발표회가 열렸다. 승리는 국내 AR, VR 대표기업인 (주)소셜네트워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식을 가지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헤드락VR'은 VR 체험 시 머리에 쓰는 기어에 착안해 승리가 직접 만든 브랜드명이다. 머리를 즐겁게 한다는 '락(樂)'의 의미가 담겼다.요식업계 등 다양한 부문의 사업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며 '성공한 사업가' 이미지를 얻게 된 승리. 이제는 IT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헤드락VR'을 론칭하는데 성공했다. '헤드락VR'은 승리가 진행하는 IT 분야의 첫 번째 사업이다.이날 승리는 최근 화두가 된 자신이 IT 분야 기업에 사장으로 취임한다는 소문을 해명했다.그는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가 나의 젊은 에너지를 보고 사장직을 권유했지만 나는 본업에 충실하고 싶었다라며 나는 다른 사업체를 운영 중이고 나를 따르는 많은 직원들이 있는데, 또 다른 사업체 대표직이 되는 게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승리는 7일 오전 11시 국내 AR, VR 대표기업인 (주)소셜네트워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식을 가졌다./더팩트 DB승리는 과거 빅뱅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렇다면 그가 다소 생소한(?) VR 분야의 사업에 갑자기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그는 나는 13년째 빅뱅으로 활동 중이고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공통된 것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라며 나는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나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Fun(즐거움)'이 이번 신사업과 잘 어울렸다고 IT 사업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자신이 론칭한 VR 사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디렉터로서 당찬 포부도 전했다.승리는 나의 목소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헤드락VR'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스타들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하게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친근하게 다가가겠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IT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했지만 연예계 활동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그다.승리는 올해 많은 사랑을 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 나의 연예계 활동도 항상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데뷔 후 13년 동안 뚝심 있는 연예계 활동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승리가 IT 분야의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낼지 귀추가 주목된다.kjy@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인기기사]· [TF영상] 김성태,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 (feat. 임종석 비서실장)· [TF초점] '로스트아크' 7일 출격…PC온라인 숨통 트인다· [TF프리즘] 다나, 다이어트 리얼리티로 '관심몰이'…공감 얻기 성공할까· [TF인턴수첩] '국감 고양이'는 어디로? 국회판 고양이를 부탁해· [TF초점] 억울함 푼 반민정, 남은 건 생업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