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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야기 > 부부 이야기

애들 보고 살림하는거 쉽게 생각하는 남편

플로란스 | 2019.09.11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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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가끔 제게 하는말...ㅎ

늦잠 자서 좋겠다~
집에 있어서 좋겠다~
청소하고 애보는거 나도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다...

 

ㅎㅎㅎㅎ

 

그런데 제가 봐온 남편은...

청소는 좀 할 수 잇을지 모르겠지만

살뜰하게 아이들 챙기는거...?

절대 불가능일거거든요...ㅎ

아마 딸래미는 산발을 해서 학교를 갈거고

둘째 아들래미는 옷이며 여기저기 묻혀도 안닦아줄거고

 

유치원에서 챙겨보내란거 하나도 안챙길거고

부모참여수업같은거 한번도 안참여할거고....

아이들 정서안정...?

기대도 못할거고......ㅎ

대체 뭘 믿고 그런 자신감을 보이는지...ㅎㅎ

 

열받아서 저도 한소리 같이 했네요

뭘해도 월 200은 나도 벌겠다고-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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