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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현지인 맛집 -
  • 업 체 명

    경복정

  • 전      화

    064-723-3560

  • 주      소

    (690-83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이동 15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마로9길 21

  • 영업시간

    00시 00분 ~ 00시 00분

  • 기      타

    경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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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1년도 더 지난 어느 날..

할머니 기일이 1년이 지났으니,

이 때도 1년이 지났지요.

할머니 장례식 때문에 제주도에서 지내는 동안 갔던 식당이니까요-

 

경복정.jpg

 

할머니 장례식을 하던 제주 영락교회 근처에 있던 식당이에요.

이 교회를 작은 아버지께서 몇 년을 다니셨을까요 ㅡㅡㅋ

아무튼 근처 식당 중 가족들 밥 먹기 가장 좋다 생각하시어,

할머니의 7자녀들 그리고 손주들은 모두 이 곳으로 가서 식사!!!


경복정2.jpg

 

네-

이 곳은 "경복정"입니다.

제가 참 좋아라 하는 전복이 주요 메뉴인 듯 한 곳이요 :)

저는.. 삼계탕보다도 전복죽으로 몸보신 하곤 하던 사람이니까욤!

어찌하여 전복이 주요 메뉴이냐~


경복정3.jpg

 

메뉴가 이러해요.

전복솥밥, 전복뚝배기, 삼계탕, 전복삼계탕.

그러니까 저는..

하루는 전복솥밥, 하루는 전복뚝배기를 먹었답니다.


뚝배기..

관광객들은 알지만 현지인은 잘 모르는(?) 비싸서 잘 안 먹는 음식.

오분자기 뚝배기가 가장 유명한 듯요~?

저는 작은 어머니께서 사 주셔서 이전에 딱 한 번 먹어봤던 음식이랍니다.

여기에서 제 인생 두 번째 뚝배기를 ㅎㅎㅎ


제주도 맛집이 어디냐 물으시면..

아침, 점심, 저녁 내도록 할머니 밥만 먹다 육지로 돌아와 식당 따위 모른다 답하는 저랍니다;;;

이제.. 할머니 밥 못 먹어요 ㅜㅠ


경복정4.jpg

 

"경복적"의 깔끔한 반찬들.

요리들이 빨리 나오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 밑반찬으로 미리 배불렸었어요 ㅎㅎㅎ

톳나물은 미리미리 리필~


경복정5.jpg

 

밥은 흑미 몇 톨 들어간 하얀밥.

선호하지는 않지만,

있으면 먹는 하얀밥이요-


경복정6.jpg

 

거기에 전복 뚝배기 등장!!!

꺄아~~~

비주얼이 뭐.. 특별하지는 않죠?

그냥.. 전복 들어간 된장찌개 같은??!


경복정7.jpg

 

이렇게 한 상이 차려졌어요.

배고팠던 저는 허겁지겁~

먹어봤자 저는 느리니까요 ㅋㅋㅋ

밥 천천~히 먹는 사람 :)


경복정8.jpg

 

먹는 것도 느리면서 전복 얼마나 들었나 구경하고 있는 사람;;;

전복 세 개 정도???


경복정9.gif

 

보글보글보글 끓으며 나온 전복 뚝배기.

짜지 않고 슴슴~하니..

제가 좋아라 하는 전복을 먹으니 그 식감도 좋고.. ㅡㅠㅡ

행복했습니다.

이 음식을 언제에야 또 먹을 수 있으려나 싶어졌어요-


경복정10.jpg

 

또 다른 날..

아닌가.. 아까는 점심 식사고 이 때는 저녁 식사던가 ㅡㅡㅋ

아무튼 두 번 방문한 것은 확실합니다 ㅎ

1년도 넘었으니 기억이 가물가물~


경복정11.jpg


그 사이에 메뉴가 변했을 리 없죠 ㅋ

아까의 그 메뉴판 그대~로인데 왜 또 찍었을까요 ㅎ

폰 용량이 왜 늘 부족한 지 알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시 밑반찬이 깔렸겠죠~?

 

경복정12.jpg

 

이렇게!!!

이전에 없었던 것은..

전복솥밥을 위한 양념장.


경복정13.jpg


쫘악 깔린 반찬들 중,

저는 절대 손대지 않는 반찬만 따로 사진을 찍어뒀네요;;;;

아닌가.. 하나 먹었던가 ㅡㅡㅋ

모양이 살아있고, 색상이 그래도 볼 만했던 가지 나물.

저는 가지나물의 식감과 색깔을 싫어해서 안 먹거든요~


경복정14.jpg


음.. 네.. 밥 기다리면서 밑반찬 싹쓸이 ㅋㅋㅋㅋㅋ

톳나물은 텅 비어 있는 모습이네요;;;;

이렇게 반찬 먹으면서 버텨가며 기다린 것은?

 

경복정15.jpg

 

전복 솥밥 ㅡㅠㅡ

전복은 정말 볼 때마다 심쿵하는 듯요 ㅎㅎㅎ

그 쫀득한 식감이.. 하아...

급 전복죽 먹고 싶어졌...

남해 시장 전복죽 맛있는데 ㅡㅠㅡ

급 제주도며 남해며 바닷가 가고 싶어집니다.

그냥 전복솥밥을 봤을 뿐인데 ㅋㅋㅋ


경복정16.jpg

 

예쁜 것은 여러 번 찍는 것이 원칙이니까 또 찍었는데,

위의 사진과 틀린 그림 찾기 하면 차이를 모를 듯요;;;


경복정17.jpg

 

아무튼 이렇게 앞접시에 밥을 옮겨 담습니다.

한 번에 다 옮겨담아요.

왜냐하면


경복정18.jpg

 

숭늉 만들어 먹어야 하니까요~

돌솥밥의 꽃이죠?

누룽지!!! :)


경복정19.jpg

 

물을 부어준 후 뚜껑을 닫고..

잠시 잊고 지내면 됩니다.

누룽지는 잊고..


경복정20.jpg


전복밥을 먹으면 되니까요!!!

양념을 올려서 비벼 먹는 솥밥이라니 ㅡㅠㅡ

생양파 좋아라 해서는 양념이 넘나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ㅎ


경복정21.jpg

 

전복솥밥은 간이 전혀 안 되어 있는지라,

완전 슴슴합니다.

거기에 양념을 팍팍 올려서 비벼 먹는데..

역시나 전복 식감 끝내주는 것 ㅡㅠㅡ

순식간에 밥은 사라지고..


경복정22.jpg

 

아쉬움은 누룽지로 달래줘야 했습니다.

바닥까지 박박 긁어 먹어도 아쉬웠던..


경복정23.jpg

 

그렇게 또 비슷한 사진 두 장 ㅎㅎㅎㅎㅎ

 

고향이라.. 할머니가 계시니..

그래도 명절 때건 언제건 1년에 한 번씩은 갔었던 제주도.

이 때 이후로 간 적이 없네요-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친구랑 한 번 놀러갔었고..

이후 한동안 할머니댁이 비워져 있었지만,

또 놀러갈 기회가 없었어요.

이젠 할머니댁도 없고..

제주도를 갈 때에 숙소를 잡아야 하니,

또 고향 느낌 안 날듯요 ㅜㅠ

진주도 그렇고 제주도도 그렇고 ㅜㅠ

 

제 고향은 이제 서울인가 봅니다;;;;;;

 

네.. 서울에서 태어났고 진주에서 가장 오래 살았지만,

양가가 제주도인지라 공식적 고향은 제주도라고 답하며 지내왔는데요-

이 곳 저 곳 많이 쏘다닌 저는,

"고향"이라는 말의 느낌을 점점 알 수 없어서..

부모님 계신 곳을 "고향" 삼으렵니다.

 

제주도..

관광 가야겠어요 ㅋ

 

음.. 그러니까..

슴슴하니 집밥 같으면서도 정갈하게 맛있는,

"경복정"이랍니다~~~~~

라고 마무리 :)



경복정

제주 제주시 고마로9길 21

064-723-3560

매일 11:30~20:00

 

 

‘경복정'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HiHi’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HiHi' 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goseong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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