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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옹심이 만드는법 제철요리 쫄깃함에 반한 감자요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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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옹심이 만드는법  제철요리 쫄깃함에 반한 감자요리

 

감자옹심이.jpg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따끈한 국물이 땡기는

비오는날 지글지글 부침개나 튀김요리도 좋지만, 전 멸치육수를 너무 

좋아해요. 가끔 생각해보면 제가 국수를 좋아하는데, 국수를 진짜 좋아하는걸까?

멸치육수 먹으려고 국수를 먹는걸까 싶을 정도거든요.

 

진하게 멸치육수 우려 감자옹심이 만들어 먹을 생각에 신났던 어제..

저희집 요즘 식사는 아주 소박 그자체에요.

 

사실 저에게는 간이 센 멸치육수가 좋은음식은 아닌데

먹지 말라고 하면 더 땡기니.. 청개구리도 아니고~^^

 

전 깔끔하게 멸치육수맛이 제대로 느낄 수 있게

깨만 조금 뿌려먹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청량고추 듬뿍 넣어 먹는 스타일이라

간장, 청량고추는 따로 준비를 했어요.

 

그리고 반찬은 김치에 고추장아찌.. 소박해도 넘 소박하지만

맛있게 먹은 한끼에요.

 

밥은 한솥 해놓고는 먹지도 못하고

밥솥에 밥은 또 뭘해야할지.. ㅎㅎㅎ


감자옹심이2.jpg

 

감자 한박스 덕분에 감자요리를 당분간 먹어야 된다고 했었죠.

감자를 좀 보관해서 먹어도 되는데, 

감자가 겉은 멀쩡한데 속이 조금씩 상하는것 같아서

얼른 먹어야 할 것 같아 이것저것 맛있게 요리해서

먹으려구요. 감자가 제철이니 제철음식은

몸에도 좋다고 하잖아요.


감자옹심이3.jpg

 

날씨도 비가 오다가 말다가.. 이런말 먹음 더 좋은 메뉴가

감자옹심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라는요.

 

사실 어제 오후에 갑자기 바빠서는 옹심이 패스할뻔 했는데

점심때부터 옹심이 먹어야지 하고 

멸치육수는 미리 끓여둬서 후다닥 끓여 먹을 수가 있었어요.


 

감자옹심이 만드는법 제철요리 쫄깃한 감자옹심이 레시피 GO!


감자옹심이4.jpg

 

- 멸치육수 준비-


멸치한줌, 대파1뿌리, 대파뿌리 약간, 양파 1개, 건표고버섯 4개, 무 1토막,  다시마5*5 3장


감자옹심이5.jpg

 

① 물4L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15분 끓여주는데, 센불에서 끓일때는 뚜껑을 열고 끓여줍니다.


멸치육수 끓일 냄비에 물을 담고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줍니다

육수 끓일때 칼칼한맛을 좋아하시면 청량고추나 고추씨를 넣어 끓여주면 됩니다.


감자옹심이6.jpg

 

② 뚜껑을 덮고 약불로 줄여 30분 푹 끓여줍니다.

③ 다시 센불로 올려주고 다시마 넣고 5분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내고

④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그대로 식혀줍니다.

 

육수가 좀 많은데요. 감자옹심이 끓여먹고

찌개 끓일때 멸치육수로 하는 편이라 좀 넉넉하게 끓였어요.


감자옹심이7.jpg

 

멸치육수 시원하고 진한맛이 잘 우러났어요.


요즘 멸치를 구입하면 육수가 제대로 우러나지 않았는데

친정엄마가 배에서 말린 멸치를 삼촌이 가져다 주셨다고

주셨는데, 정말 배에서 굵은 멸치를 말린거나

육수맛이 다른긴 달라요.. 색이 좀 진하고 탁한것 같지만

육수맛은 아주 끝내줍니다.


이렇게 멸치육수 미리 끓여서 준비합니다.



감자옹심이 만드는법



감자옹심이 만들기


감자옹심이8.jpg

 

감자옹심이 재료준비


옹심이 재료 ;감자 800g, 소금 1작은술, 전분2스푼

애호박 1/3개, 감자小 1개, 대파 1/2개, 국간장 2/3스푼, 멸치육수1L


감자옹심이9.jpg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믹서에 갈거나 강판에 갈아줍니다.

전 우선 강판에 가는걸로 한번 해봤어요.


감자 800g이지만 강판에 하려니 팔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


감자옹심이10.jpg

 

2.

강판에 갈아둔 감자는 베보자기에 싸 수분을 꼭 짜줍니다.


요것도 힘줘서 꾹꾹 짜줘야하는데

힘이 좀 필요합니다.



감자옹심이11.jpg

 

3.

감자를 꾹 짜서 볼에 담아 20~30분 정도 두면 전분이 갈아 앉아 있어

윗물을 버리고 전분만 사용합니다.


감자옹심이12.jpg

 

5.

꼭 짠 감자와 감자물기와 전분을 불리한 후 생긴 전분인데요.

전분은 벌써 꾸덕꾸덕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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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감자 , 분리해둔 전분 그리고 감자전분가루를 넣어 반죽 해줍니다.

 

반질반질 감자왕성이 반죽이 완성되었어요.


감자옹심이14.jpg

 

7. 

옹심이 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


너무 크지 않고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보다 조금 더 작게

감자옹심이가 워낙 뜨거워서 사이즈가 크면 드실때 힘들어요.


감자옹심이15.jpg

 

옹심이 만들어 그냥 두면 바닥에 달라붙기 때문에

이때도 옹심이 놓을 곳에  전분을 조금 뿌려줍니다


동글동글 감자옹심이 만드는법 어렵지 않죠.


자.. 그럼 맛있게 감자옹심이 끓여줘야죠..

 

 

 

제철요리 감자옹심이 끓이는법


감자옹심이16.jpg

 

1.

감자, 애호박은 반달모양으로 썰어주고, 대파는 어슷썰어줍니다.

멸치육수는 1L 준비했어요.


감자옹심이17.jpg

 

2.

냄비에 육수를 붓고 간장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고

감자 넣고 끓여줍니다.


감자옹심이18.jpg

 

3.

감자옹심이에 간을 하지 않아, 옹심이 넣기전에 육수에

미리 간을 해서 끓여줬어요.

쫄깃한 감자옹심이.. 푸짐하게 넣어 끓여주기..


감자옹심이19.jpg

 

4.

옹심이를 넣고 중불에서 3분 정도 끓여주면 옹심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5.

위에 떠오르는 거품은 국자로 걷어줍니다.


감자옹심이20.jpg

 

6.

동글동글 옹심이 끓이다보면 투명해지는걸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옹심이는 속까지 잘 익어야 하니..

5분정도 더 끓여주는데, 옹심이를 반으로 잘라 속이 익었는지 확인해봅니다.


감자옹심이21.jpg

감자옹심이22.jpg

 

7. 

썰어둔 애호박,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감자옹심이23.jpg

 

비가 내려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감자옹심이

쫄깃하고 담백한.. 감자옹심이 만들어 먹으려고 하면

귀찮다고 생각하실텐데, 생각보다 번거롭지 않아요

과정을 하나하나 사진으로 찍어둬서 

번거롭고 과정도 많아보이지만 

감자 갈아서 수분 짜내고, 감자물 가라앉혀 전분만들어주고

감자전분가루에 섞어주면 끝..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요리이기도 하고

장마철 뜨끈하게 국물이 생각날때 드시면 좋아요.

 

전 믹서보다 강판이 더 편할것 같아 했더니

옹심이를 끓이다보니 다들 믹서에 왜 하지는지 알겠어요.

아무래도 강판에 갈아주니 감자 입자가 굵어서 익히는 시간이 좀 더 많이

들고 속까지 익히려고 하니.. 영~

 

다음에는 믹서기로 갈아 어떤지 비교를 해보고

다시 말씀을 드릴게요.


감자옹심이24.jpg

 

감자옹심이 한번 만들어먹었더니 감자가 쑥~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감자 800g으로 옹심이 20개 만들었는데, 전 한입에 먹기에 좀 크긴하더라구요.

밥과 먹으려고 했는데, 옹심이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김치 곁들여 먹었더니 다른 반찬 필요없는게

쫄깃해서 맛있다고 또 만들어먹자고.. 하네요.


이번주는 흐리고, 비가내리는 한주가 될 것 같은데

습도도 높고, 선풍기 켜면 춥고, 끄면 후덥지근하고

날씨를 종잡을수가 없네요

이럴때 건강 잘챙기셔야해요.

여름 감기로 고생하시는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자옹심이'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햇살바람’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햇살바람' 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lotusm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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