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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쇼팽과 드뷔시 음악으로 펼치는 비르투오시티!

강창호 기자 | 2018.07.1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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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향, <쇼팽과 드뷔시> 포스터 (사진=서울시향)

(서울=국제뉴스) 강창호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오는 7월 19(목)일과 20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쇼팽과 드뷔시> 공연을 펼친다. 드뷔시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무대는 독일 출신 지휘 거장 윤 메르클이 드뷔시의 피아노 작품 '백과 흑'의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을 아시아 초연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미묘한 색채가 돋보이는 관현악 작품 '이미지'를 선보이며 드뷔시의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협연 무대에는 방대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경륜의 비르투오소적인 피아니즘을 선보이는 니콜라이 데미덴코가 달콤하면서도 따스한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최고의 음악가들과 함께 쇼팽과 드뷔시로 가득한 로맨틱한 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데미덴코(Nikolai Demidenko) (사진=서울시향)

과거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와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 시대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파어나수투 니콜라이 데미덴코는 그네신 음악 학교에서 안나 칸토르와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드미트리 바쉬키로프를 사사했다. 폭넓은 레퍼토리를 지닌 그는 베토벤, 쇼팽, 브람스, 프로코피예프, 라흐마니노프, 차이콥스키 등 50여 곡에 달하는 협주곡 레퍼토리의 권위 있는 해석으로 전 세계 관객의 인정과 평단의 호응을 받아왔다. 그동안 유리 테미르카노프, 로저 노링턴,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 샤를 뒤투아 등의 지휘로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웨일즈 BBC 국립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계몽주의 시대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악단과 함께 연주했다. 이번에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협연하는 데미덴코는 '러시아 현역 피아니스트 중 가장 쇼팽과 친숙한 비르투오소'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04년 하이페리온 레이블로 하인리히 시프가 지휘하는 필하모니아와 함께 쇼팽 피아노 협주곡 음반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와 교향악 두 분야에서 모두 명망이 높은 지휘자 윤 메르클이 이끈다. 독일 뮌헨에서 태어난 메르클은 세르주 첼리비다케와 구스타브 메이어를 사사했으며, 탱글우드에서 레너드 번스타인과 오자와 세이지에게 지휘를 배웠다. 자르브뤼켄 국립극장과 만하임 국립극장 음악감독을 거쳐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의 종신 지휘자 역임했으며, 프랑스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 독일 MDR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 바스크 국립 관현악단 수석지휘자를 역임하는 등 세계적인 단체를 이끌었다. 독일 레퍼토리와 프랑스 인상주의 작품의 탁월한 해석자로 인정받아온 그가 이번 공연에서 색채로 가득한 드뷔시 관현악 작품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 지휘자 윤 메르클(Jun Märkl) (사진=서울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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