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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소방서, 고신대복음병원 등 3개 종합병원 합동소방훈련

국제뉴스 | 2019.07.1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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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부소방서는 지난 16일 고신대학교병원, 18일 삼육부산병원과 메리놀병원에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중부소방서-고신대학교병원, 삼육부산병원, 메리놀병원 등 3개 종합병원과 합동소방훈련 모습/제공=중부소방서

이번 훈련은 병원특성상 화재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체계적인 합동소방훈련으로 대형병원의 자체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고가사다리차 · 구조차 · 배연차 등 소방차량 18대와 소방공무원 100여명, 병원관계자 170여명이 동원됐다.


훈련 진행은 병원별로 가상 화재장소를 선정하고, 최초 목격자의 화재발생 상황전파와 화재신고를 시작으로 ▲ 자위소방대 화재진압과 환자·보호자 대피유도 ▲ 중부소방서 도착 후 합동 화재진압 순서로 진행했다.


지난해 1월 밀양세종병원 응급실 1층 탕비실 천장에서 발생한 화재시 다량의 유독가스로 인해 4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병원은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높다.


따라서 화재발생 시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1회성 교육이 아닌 반복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이 필수적이다.


이에 중부소방서에서는 병원 등 관계자의 초기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중부소방서-고신대학교병원, 삼육부산병원, 메리놀병원 등 3개 종합병원과 합동소방훈련 모습/제공=중부소방서

이진호 중부소방서장은 "지난해 관내 대형병원에서도 화재가 있었지만, 관계자의 적극적 초기진화와 소방시설의 정상적 작동으로 대형화재를 방지한 사례가 있었다"며 "병원 화재에서 관계자의 초기대응 여부가 대형참사를 결정하는 만큼, 평상시 적극적인 훈련과 교육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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