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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장 인사청문회 예상 벗어나지 못해

국제뉴스 | 2019.07.1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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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 인청회 특위장

(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지명을 놓고 갖가지 의혹에도 불구하고 충남도의회는 양승조 지사가 지명한 A 후보자를 채택했다.


A 후보자는 지난해 홍성의료원 규모의 절반밖에 안되는 천안의료원장으로 지명됐지만, 부적격 판단을 내려 선임되지 못했었다.


하지만 지난해 부적격자가 올해는 적격자로 어떻게 변신했는지 홍성의료원장으로 지명됐지만, 자질적 문제 등이 크게 대두됐는데도 도의회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연, 천안7)는 A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했다.


도 의회 관계자들은 만성적인 인력난과 경영수지 악화 등 경영 문제가 다수 산적해 있는 홍성의료원의 현실을 감안해 운영 방향과 현안 문제 해결 방안을 중심으로 인사청문을 실시했다고 주장했다.


또 도덕성 평가와 경영능력 평가로 나눠 실시해 후보자 개인적인 자질과 의료원 운영 능력까지 검증한 후, 최종 적합 의견으로 인사청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는 것이다.


특히 김연 위원장은 '도에서 전액 출자해 운영 중인 종합 의료원이 지역민에게 외면 받는 현실을 감안해 도민의 건강증진과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부활하기 위해 홍성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해 경영능력, 공직가치관 등을 철저히 검증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이에 홍성의료원장 후보자는 정책 소견으로 '지역사회의 기본적인 의료욕구를 충족시키며, 공공의료에 중점을 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우수 의료진과 전문적인 간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재활 및 장기요양 시설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의료원 관계자는 홍성의료원은 300억 이상의 사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것 보다는 새로운 사람으로 업무파악부터 천천히 배워가며, 운영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 같다며 많은 사업들이 눈 앞에 쌓여 있는데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또 내포신도시에서 본원까지 약 10분 정도인데 내포에 분원을 만든다는 발상에 놀랐다며, 우수의료진들이 왜? 홍성의료원을 기피하는지 제대로 파악도 못한 채 공공의료서비스를 실시하는 의료원을 놓고 경영수지 운운하는 모습에 더욱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의료원장 인사청문 결과보고서는 충남도의회 의장에게 제출된 후 충남도지사에게 송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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