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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텔 "수건으로 변기 청소"…엽기 관리 폭로

조성진 기자 | 2019.07.16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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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텔. / 픽사베이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베트남 언론이 현지 일부 호텔에서 벌어지는 엽기적인 청소 행태를 폭로했다.


16일 베트남 현지매체 일간 '뚜오이째'는 최근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 지역에 있는 3성급 호텔과 푸뉴언군에 있는 한 호텔에서 기자들이 객실 청소부로 위장 취재하면서 비위생적인 청소행태를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호텔들은 무작위로 선정됐다.


‘뚜오이째’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호텔에서는 한 청소부가 수건 한 장으로 객실 양치 컵과 욕조, 변기를 모두 닦았다.


해당 청소부는 "다음에 호텔에 투숙하면 절대 수건을 쓰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 세면대와 욕조, 변기를 같은 솔로 씻은 청소부는 "이렇게 청소하는 동안 누가 들어오는지 잘 살펴야 한다"고 충고했다.


베갯잇으로 거울과 침대를 닦는 모습도 목격됐다.


어떤 날은 손님이 쓴 수건을 세탁하지 않고 다시 잘 접어서 객실에 비치하는 일도 있었다.


베트남 푸뉴언의 한 호텔에서는 침대 시트에 얼룩이 생기지 않는 한 교체하지 않는 게 규칙으로 돼 있었다. 대신 신입 청소부에게 시트를 팽팽하게 펴 깨끗하게 보이도록 하라는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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