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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리우 올림픽 출전 무산…2년 자격 정지 징계

메트로신문 | 2016.06.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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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29)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샤라포바는 8일(현지시간)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2년 동안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 1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샤라포바에 대한 도핑 검사에서 멜도니움 양성 반응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샤라포바는 성명을 통해 "공정하지 않은 가혹한 조처다.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할 뜻을 밝혔다. 그는 "ITF는 4년 자격금지를 요청했었다. 내가 의도적으로 반도핑 규정을 위반했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엄청난 시간과 자원을 들여왔다"고 주장했다.


샤라포바는 지난 3월 ITF로부터 잠정적인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었다. 올 1월 호주오픈 당시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샤라포바는 부정맥과 당뇨병 때문에 2006년부터 멜도니엄을 복용해왔다. 이 약물은 2016년 1월 1일부터 금지약물로 지정됐으나 샤라포바는 이 사실을 모른채 계속 복용하다 도핑 검사에서 걸렸다. 당시 샤라포바는 "치료 목적으로 써온 멜도니움이 올해 1월부터 새로 금지 약물로 지정된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번 징계로 샤라포바는 올림픽 출전 기회까지 놓치게 됐다. 그는 "나는 테니스와 나의 놀라운 팬들을 그리워하고 있다.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가 지금의 시련을 이겨낼 수 있게 하고 있다.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믿음을 위해 싸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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