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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더스틴 존슨, 디오픈 2라운드 단독선두 도약

이데일리 | 2015.07.18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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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디오픈(브리티시오픈·총상금 630만 파운드)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파72·729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 경기에서 13번 홀까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이날 경기가 비로 인해 3시간 넘게 중단되면서 많은 선수들이 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존슨도 13번홀까지만 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존슨은 1라운드 7언더파 65타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선전을 이어가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대니 윌렛(잉글랜드)를 밀어내고 1위 자리를 꿰찼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1타 차로 준우승에 그쳤던 존슨은 이번에 우승할 경우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맛보게 된다. PGA통산 9승을 자랑하는 존슨은 올시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존슨을 누르고 US오픈에서 우승했던 ‘영건" 조던 스피스(미국)은 12번 홀까지 경기를 마친 가운데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선두 존슨에 5타 뒤진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15위에 머물러있다.

올해 열린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잇따라 제패한 스피스는 디오픈까지 정복하게 되면 1953년 벤 호건(미국) 이후 62년 만에 대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또다시 부진했다. 10번 홀까지 마친 상태에서 5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129위로 밀려나 있다. 지금 상황이라면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국을 대표해 디오픈에 나선 안병훈(24)과 양건(21)도 컷을 통과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지난 5월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98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양건(21)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에 그쳤다. 중간합계 6오버파 150타로 공동 14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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