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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고진영 vs 2위 박성현...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관전 포인트는 (1)

한국스포츠경제 | 2019.10.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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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고진영(왼쪽)과 박성현이 국내 무대에서 맞붙는다. /박종민 기자, LPGA 제공
세계랭킹 1위 고진영(왼쪽)과 박성현이 국내 무대에서 맞붙는다. /박종민 기자, 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과 2위 박성현(26)이 국내에서 화려한 샷 대결을 벌인다.


둘은 1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 출전한다. 고진영과 박성현이 KLPGA 투어 대회에 함께 나선 것은 2017년 이 대회 이후 2년 만이다.


고진영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총 4승을 달성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237점), 상금(263만2412달러), 평균최저타수(68.851타)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KLPGA 투어에선 통산 9승을 올렸으며 2016년 이 대회 우승자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팬들로부터 좋은 에너지를 받은 덕분에 컨디션이 좋은 것 같다.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안고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 출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 장소인 블루헤런은 전장도 길지만, 페어웨이가 좁아 정교함까지 요구되는 골프장이다.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코스인 만큼 집중해서 경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성현은 올 시즌 2차례 우승으로 LPGA 올해의 선수 포인트(117점), 상금(150만237달러), 평균최저타수(69.493타)에서 모두 3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번 대회 고진영의 최대 적수가 될 전망이다.


물론 ‘국내파’들의 우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혜진(20)은 대상 포인트(452점)와 상금(9억4513만2080달러), 평균최저타수(70.2910타), 다승(4승)까지 모두 1위에 포진해 있다. 2017년 준우승, 지난해 6위를 기록해 블루헤런 골프장에 대한 자신감도 높다. KLPGA 상금 2위(7억9337만3636원)에 올라 있는 장하나(27)도 주목할 만한 국내파다. 대회 우승 시 상금 2억 원을 받아 상금 부문에서 최혜진을 넘어서게 된다.


장하나는 지난 7일 본지와 통화에서 “우선 KLPGA 하나금융 챔피언십(3~6일) 초대 챔피언에 올라 의미가 남다르다. 2013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그 전주 대회(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에서 우승을 한 바 있다. 이번에도 같은 상황이 된 만큼 좀 더 노력하면 그때처럼 희망이 생기지 않을까 욕심이 난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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