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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이 돌아왔다... 21일 개막 KOVO컵 관전 포인트는 (1)

한국스포츠경제 | 2019.09.18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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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거포 가빈 슈미트가 복귀전을 갖는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캐나다 출신의 거포 가빈 슈미트가 복귀전을 갖는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남녀 프로배구 코트가 5개월여 만에 뜨겁게 달궈진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여자프로배구대회'를 연다. 남자부 경기는 같은 장소에서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여자부 참가 팀은 총 8개 구단이다.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GS칼텍스, KGC인삼공사 프로 6개 팀에 수원시청, 양산시청 실업 2개 팀이 초청됐다. A조는 흥국생명, 기업은행, 인삼공사, 수원시청으로 꾸려졌고, B조는 도로공사, 현대건설, GS칼텍스, 양산시청으로 구성됐다. 조별 리그를 실시해 조 1, 2위가 4강에서 크로스 토너먼트를 펼칠 예정이다.


여자부 우승 후보로는 ‘디펜딩 챔피언’ 인삼공사를 비롯해 최다 우승 타이(3차례) 기록을 세운 기업은행과 GS칼텍스가 꼽힌다.


남자부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외국인 거포들의 대결이다. A조에서는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삼성화재, 0K저축은행이, B조에서는 우리카드,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상무가 조 2위까지 주어지는 4강행 티켓을 놓고 스파이크 경쟁을 벌인다.


특히 한국전력의 공격수 가빈 슈미트(33·208㎝)의 손 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8년 만에 국내 코트로 돌아왔다. 삼성화재 소속이었던 2009-2010시즌부터 2011-2012시즌까지 3년 연속 팀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견인했다. 챔프전 최우수선수(MVP) 3연패까지 달성한 그는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다.


그 외에 KB손해보험의 마이클 산체스(31·206㎝)와 대한항공의 안드레스 비예나(26·194㎝), 현대캐피탈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8·200㎝), OK저축은행의 레오 안드리치치(24·203㎝) 등도 주목할 만한 외국인 거포들이다.


한편 올해 KOVO컵에선 외국인 선수 출전을 구단 '자율'에 맡겼다. 따라서 국제 이적 동의서를 발급받은 선수는 모두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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