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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K리그 29라운드 전북전서 새로운 전력 뚜껑 연다

양민성 기자 | 2019.09.1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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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범 선수(사진제공/상주상무)

A매치 휴식기를 마친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1위 전북현대와 맞대결을 가진다.


상주상무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하나원큐 K리그1 29라운드 전북현대 원정경기를 치른다.


상주는 현재 승점 39점으로 6위에 위치했다. 4위 강원(승점 42점)과 5위 대구(승점 41점)의 뒤를 바짝 추격 중이다.


정규리그가 5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전북전을 시작으로 수원, 인천, 서울, 강원과의 맞대결과 FA컵 4강전을 앞두고 있다. 연이은 결전 속에서 4년 연속 K리그1 잔류를 위해 남은 일정에서 최대한 승점 확보에 사활을 건다.


전역을 앞둔 병장 선수들은 대구전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이번 전북전부터 새로운 전력으로 경기에 나선다.


지난 시즌부터 함께 발맞춰온 기존 선수들의 공백을 앞으로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지는 전역과 함께 찾아오는 상주의 반복되는 과제이며, 달라진 전력으로 나서는 첫 번째 경기인 만큼 조직력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상대 전북은 17승 9무 2패 승점 60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른바 '스피드 닥공'을 펼치고 있는 로페즈-호사-문선민 스리톱 라인은 가히 위협적이다. 이에 상주는 최전방에는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는 박용지와 최후방에는 거미손 윤보상 그리고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새 얼굴들까지 든든한 조합으로 반격에 나선다.


시즌 종료까지 3개월 가량 남기고 큰 폭의 전력 교체에 나서는 상주가 앞으로 어떻게 상주의 색깔을 입혀 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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