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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첫 빅매치, 스포츠동아배 대상경륜 우승 주인공은?

이상빈 기자 | 2019.08.23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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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제10회 스포츠동아배 대상 경륜 결선에서 정종진(사진)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지난해 8월 제10회 스포츠동아배 대상 경륜 결선에서 정종진(사진)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2019년 하반기 광명 경륜 첫 번째 빅매치인 ‘제11회 스포츠동아배 대상 경륜’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에 걸쳐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3시즌 동안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기록한 신은섭, 동서울팀 동료인 정하늘, 2017년 3위로 아쉬움 남긴 성낙송이 출전해 자웅을 겨룰 전망이다. 이 밖에 수도권 김형완, 이태호, 인치환, 전원규, 정재완, 황승호와 경상권 강호, 박용범, 류재열 외 호남권 이명현, 이으뜸 등도 출사표를 던졌다.


스포츠동아배 대상 경륜은 중고배당 산실로 불렸으나 최근 잠잠하다. 그동안 1회 쌍승 422배, 4회 54배, 6회 17배, 8회 15배로 네 차례 중고배당을 낳았다. 올해 출전하는 선수들 분위기로 말미암아 중고배당이 나올 수 전망이다. 수도권이 6차례, 경상·호남권이 각각 두 차례씩 우승했다. 2015년 결승은 경상권 6명이 올라와 이현구, 박용범, 황순철이 각각 1, 2, 3착을 싹쓸이했다.


2016년은 수도권 신은섭, 박병하가 1, 2착, 2017년과 2018년에도 수도권 정종진, 신은섭이 1, 2착하면서 싹쓸이했다. 정종진이 2연패를 달리는 중이며 신은섭이 3년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배는 전통적으로 수도권 강세가 이어진 대회다. 수도권, 경상권, 충청권 대결 속에 옛 명성을 잃어버린 호남권 고군분투가 관심사다.


스포츠동아배는 하반기 경륜 패권 향방이 걸렸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정하늘, 스포츠동아배 사나이 신은섭의 숙적으로 평가받는 성낙송의 대결 구도에 관심이 집중된다. 상대 전적에서 각각 신은섭과 정하늘은 14승 7패, 성낙송과 신은섭은 19승 15패, 성낙송과 정하늘은 13승 12패를 기록 중이다. 성낙송이 개별적으로 두 선수에게 강한 모습이다. 그러나 두 선수를 상대로는 벅찰 수도 있다. 성낙송의 경우 수많은 맞대결로 내성이 생겼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예상분석 전문가들은 현재 객관적인 기량이나 기세만 놓고 보면 수도권이 유리하다고 평가한다. 다만 예선과 준결선을 거쳐 수도권 선수들이 대거 탈락할 경우 경상권 선수들이 수적 우세를 앞세워 유리하게 작전을 전개할 수 있다는 점이 변수다. 최근 수적으로 우세한 팀이 주도권을 선점하며 완승했다. 그동안 스포츠동아배에서 수도권이 선전을 펼친 이유는 연대 세력이 많았던 점과 그만큼 전략을 수행하거나 입상에 함께 들어올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박정우 경륜위너스 예상부장은 “정종진, 황인혁이 없는 가운데 경주 운영 스타일이 매우 흡사한 신은섭, 정하늘, 성낙송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누가 다수 연대 세력을 포진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번 스포츠동아배는 신은섭, 정하늘이 수도권을, 성낙송이 경상권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에 따른 중압감이나 신경전이 대단할 것”이라며 “자칫 세 선수가 과도하게 서로를 견제할 경우, 의외 복병들에 우승 기회가 갈 수 있어 이변 가능성도 조금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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