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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음란행위’로 체포→은퇴...정병국 음란행위 처음 아니야 “구단도 타격”

고예인 기자 | 2019.07.1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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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병국 선수, ‘공연 음란 혐의’ 체포, 길에서 음란행위를 벌인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
프로농구 정병국 선수, ‘공연 음란 혐의’ 체포, 길에서 음란행위를 벌인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 채널A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길에서 음란행위를 벌인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이달 4일 인천광역시의 한 의류 거리에서 음란행위를 벌인 뒤 도망쳤으나 폐쇄회로 영상 등을 통해 그의 범죄가 확인됐다.


덜미를 잡힌 정병국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법행위 일부를 인정했으나 범법행위를 일으킨 동기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정병국이 음란행위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에 그의 소속팀은 "징계에 대한 회의가 예정된 상황이었다. 허나 본인이 선수생활을 끝내겠다고 말해 이를 수용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전했다.


이처럼 정병국의 범법행위에 대한 처분은 선수생활을 접는 것으로 마무리될 것 같았으나 그가 벌인 범법행위가 처음이 아닐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경찰 측은 최근 동일 범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벌어졌기에 정 씨가 동일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증거를 찾을 경우 정병국을 구속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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