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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컵 4연승 뒤 첫 패 남자농구, 캐나다 상대로 5승 재도전

이선영 기자 | 2019.07.1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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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18일 대만 신베이시 싱좡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1회 윌리엄 존스컵 캐나다와 경기에서 5승 사냥에 나선다. 덩크슛을 시도하는 라건아.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윌리엄 존스컵에서 4연승을 달리다 필리핀에 일격을 맞은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캐나다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김상식(51)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8일 대만 신베이시 싱좡체육관에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와 제41회 윌리엄 존스컵 풀리그 6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31일 중국에서 개막하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앞두고 열리는 일종의 시험 무대다. 한국과 대만 A·B, 요르단, 이란,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9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점검하고 있다. 이란은 23세 이하의 어린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했으며, 필리핀은 마이티스포츠, 캐나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단일팀으로 참가했다. 나머지 국가들은 국가대표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한국은 12일 요르단을 69-64로 물리치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이승현(27·고양 오리온)이 15점 4리바운드, 최준용(25·서울 SK)이 14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어 한국은 대만 B팀, 이란,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격파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울산 현대모비스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이대성(29)과 귀화 선수 라건아(30)가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의 5번째 상대는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전력으로 꼽히는 필리핀 마이티스포츠였다. 마이티스포츠는 미국프로농구(NBA) 경력자 레날드 레날도 벌크만(35), 세네갈 국가대표 출신의 하마디 은디아예(32), 지난 시즌 서울 삼성의 대체 외인이었던 유진 펠프스(29) 등이 버티고 있는 팀이다. 한국은 리바운드에서 44-34로 우위를 점하며 필리핀과 대등하게 싸웠지만, 4쿼터 중반 연이은 실책으로 흐름을 내줬다. 경기 막판 재역전을 노렸으나 뒤집지 못하고 82-89로 패했다. 필리핀(9개)보다 2배 가량 많은 실책(17개)을 범한 것이 아쉬웠다. 4승 1패가 된 한국은 필리핀(5승)에 이어 2위를 마크했다.  


연승 행진이 좌절된 한국은 5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캐나다와 경기에서 5승 사냥에 재도전한다. 이후 19일 일본, 21일 대만 A팀과 맞붙어 최종 순위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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