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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리· 첫 패배...설욕 의지 밝혀

국제뉴스 | 2019.07.0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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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원챔피언십

ONE Championship 여성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23·한국어명 이성주)는 스트로급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좌절하면서 종합격투기 첫 패배를 당했다.


'전승 파이터'라는 수식어를 잃은 안젤라 리는 설욕 의지로 가득하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7월 12일 원챔피언십98이 열린다. 중국-싱가포르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안젤라 리는 코-메인이벤트로 미셸리 니콜리니(37·브라질)와 스트로급 경기를 치른다.


안젤라 리가 주짓수 세계선수권 8회 우승에 빛나는 니콜리와 스트로급으로 대결하는 것만 봐도 '2체급 챔피언'이 되겠다는 야망을 읽을 수 있다. 10월 13일 스트로급 챔피언 슝징난(31·중국)의 4차 방어전 상대로 나서 원챔피언십 타이틀전 재대결을 펼치는 것도 확정됐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안젤라 리는 "나는 종합격투기 전적을 흠잡을 데 없이 유지하고 싶었다. 계속 무패이길 바랬다"라며 3월 31일 도전자 자격으로 임한 슝징난과의 스트로급 타이틀전 패배를 아직도 떨쳐내지 못했음을 인정했다.


안젤라 리는 원챔피언십 스트로급 제패에 실패하면서 종합격투기 전적 9승 1패가 됐다. "물론 무패 전적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난 데뷔 9연승도 자랑스럽다"라고 마음을 추슬렀다.


지난 3월 원챔피언십 스트로급 타이틀전에서 안젤라 리는 5라운드 접전 끝에 슝징난의 바디킥과 펀치에 TKO 됐다. "원래 우리는 2018년 11월 맞붙을 예정이었다. 당시 내가 허리를 다치면서 경기가 연기됐다. 변명은 아니지만, 부상 후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멀리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회상했다.


안젤라 리는 "(가장 낮은 체급인) 아톰급 출전을 준비하려면 (감량을 위한) 유산소 운동이 필수지만 (한 단계 높은 체급인) 스트로급은 내 평소 체중에 가깝다"라면서 "몸무게에 신경 쓰기보다는 기술과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원챔피언십 첫 패배를 돌이켰다.


안젤라 리는 "슝징난과의 2차전은 첫 대결과 다를 것이다. 게임 플랜을 조정하고 심폐 기능 향상을 신경 쓰고 있다"라며 원챔피언십 2체급 석권 재도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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